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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73

[오늘부터 바뀌는것]코로나 백신 접종자 노마스크, 인원제한 제외 오늘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한 차례라도 맞은 사람은 다양한 인센티브가 적용됩니다. 인센티브 제공 대상자는 백신 1차 접종 후 14일이 지난 '1차 접종자'와 2차 접종까지 끝내고 14일이 지난 '접종 완료자'입니다 . 어제(5월31일) 기준으로 대상자는 총 374만6천명입니다. 지난달 17일까지 1차 또는 2차 접종을 하고 전날까지 2주간 '면역형성' 기간을 거쳤기에 가능하다는 정부의 설명입니다. 코로나19이전의 일상생활 수준까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정리해 드릴께요. 첫째, 직계가족 모임(8인)에 인원 제한 없이 참석할 수 있게 됩니다. 만약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접종을 받았다면 최대 10명까지, 직계가족 내에 5명이 접종을 완료했다면 최대 13명까.. 2021. 6. 1.
[생활속전기절약] 사무실 전기도둑 '정수기' 퇴근할때 꺼두면 월 30%전기 절감 여름이 다가오면 가장 무서운 생활요금이 바로 전! 기! 료!!! 충청남도가 사무실 전기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지난 한달간 진행한 대기전력 감축 실험결과를 오늘(31일)에 공개했습니다. 24시간 가동하는 사무실 정수기를 심야 시간대 전원을 차단하면 대기전력 소비를 큰 폭으로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남도는 생수 교체형 정수기(18.9ℓ급)에 전기를 차단할 수 있는 타이머콘센트를 설치해 직원들이 퇴근한 후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전기 공급을 끊는 방식으로 대기전력 사용 변화를 살펴봤는데요. 정수기는 사람이 사용하지 않더라도 일정 온도 이상의 온수를 상시 유지하느라 대기전력 소모가 많은 가전제품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TV세톱박스가 전력을 많이 잡아먹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오늘 발표된 충청남도의 보도자.. 2021. 5. 31.
주택담보대출 금리 최대 0.9%p 상승...신용대출도 0.6%p↑ LH사태로 국민들이 주택구입에 대해 분노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이 사상 처음으로 천조 원을 넘어섰고, 은행 대출금리 지표로 삼는 금융채 등 시장금리가 오름세여서 주택담보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은행별로 차이는 있지만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지난해 7월 보다 거의 1%포인트 가까이 뛴 곳도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네요.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의 지난 7일 기준 신용대출 금리는 1등급 1년 기준으로 연 2.57∼3.62% 수준입니다. 이는 1%대 신용대출 금리가 등장했던 지난해 7월 말 1.99∼3.51%와 비교해 0.58%포인트나 높아진 것입니다. KB, 국민, 신한, 하나, 우리은행 등 주요 은행의 7일 현재 코픽스 연동 주택담보대출 .. 2021. 5. 10.
[코로나19] 정부, 집단면역의 의미 '완전퇴치 NO, 일상회복' 코로나19의 백신접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도 매일 확진자수는 500명이상으로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정부에서 이야기하는 '집단면역'의 의미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이 되었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코로나19상황관련 5월4일 백브리핑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변이도 많고 계속 변화하고 있기에 바이러스 퇴치목표는 애당초 생각하지 않은 부분이고 목표한 적도 없다. 정부에서 목표로하는 것은 일상생활 회복'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명돈 신종감염병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이 5월3일 열린 간담회에서 '인구70%가 백신접종이 완료되면 집단면역에 도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입장을 발표한데 따른 정부당국의 공식적인 입장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제 간담회.. 2021.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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