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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73

[공공요금인상 - 전기요금]7월부터 전기요금 할인 축소…일부 소비자 부담 커질 듯 정부가 7월부터 전기요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네요. ㅠㅠ 코로나19로 가뜩이나 경기도 침체되고 서민경제도 않좋은데 공공요금을 올리게 되면 서민들의 생활이 많이 힘들어질텐데, 이 점 때문에 정부도 고민중인 것 같기는 합니다. 일부 소비자는 전력 사용량이 기존과 똑같아도 요금을 더 많이 낼 것으로 보입니다. 전력 사용량이 적은 일반가구에 적용되는 주택용 필수사용공제 할인액이 절반으로 줄고,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율도 절반 이하로 축소되기 때문이다. 21일 3분기 전기 요금 인상 여부에 따라 실제 체감하는 요금 변동 폭은 더욱 커질 수도 있습니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월 200㎾h 이하 전력을 사용하는 일반가구는 전기요금이 기존 대비 2천원이 인상될 예정입니다. 이는 이.. 2021. 6. 15.
[코로나]개인채무자 대출원금 상환 유예 올해 말까지 연장 코로나19로 인해 작년부터 시작된 개인 채무자들에 대해 정부가 가계 대출 원금 상환 유예 조치를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13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를 고려해 취약 개인 채무자의 재기 지원 강화 방안(프리워크아웃)의 적용 기간을 한 번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11월, 당초 작년 말로 끝날 조치를 올 6월까지 연장한 데 이어 두 번째 6개월 연장을 실시하는 것으로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소득 감소로 가계 대출 상환이 곤란해 연체 또는 연체 우려가 있는 개인 채무자입니다. 지난해 2월 이후 실직, 무급 휴직, 일감 상실 등으로 소득 감소를 겪은 이들이 해당합니다. 개인 명의로 받은 신용 대출을 비롯해 햇살론·안전망대출 등 보증부 정책 서민금융 대출과 사.. 2021. 6. 14.
[코로나]서울·경기·인천 7월부턴 식당·카페·노래방·유흥시설 밤 12시까지 오늘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정부에서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어제 저녁에 속보로 보도된 매일신문의 단독보도에 의하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의 식당·카페·노래연습장·유흥시설은 오는 7월부턴 자정까지, 그 밖의 시설은 시간제한 없이 영업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이해명기자에 의하면 보건복지부는 10일 7월부터 시행될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과 관련, "새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식당·카페·노래연습장·유흥시설 등은 '24시'(자정) 운영제한이 있고, 그 외 시설은 운영시간 제한이 없다"고 합니다. 복지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에서 영업제한 등에 대한 국민적 피로도가 높아짐에 따라 자율과 책임에 기반을 둔 지속가능한 거리두기를 도입키로 하고, 현재 개편안을 마련 중이며 앞.. 2021. 6. 11.
[코로나백신]예비군, 민방위 접종시작, 해외여행 수요에 따른 접종 활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1차 접종자는 국민의 약 18%인 900만명을 넘어섰으며, 조만간 누적 1천만명을 돌파할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상반기 내 최소 1천300만명, 최대 1천400만명의 1차 접종 목표가 가시권에 들어온 상황이라고 하네요. 특히 백신접종 완료자에 대해서는 내달부터 제한적인 해외 단체여행도 허용될 예정이어서 지난 2년간의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했던 여행매니아들이 접종을 적극 서두르는 효과가 나타나 향후 접종률은 더 빠르게 올라갈 가능성 높습니다. 또한 10일부터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30세 이상 60세 미만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외교 관련자 등 약 89만4천명이 얀센 백신을 맞게되는데요 일자별 접종 인원을..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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