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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73

[코로나] 1차 접종률 30% 근접, 내달부터 집단면역 가속화, 일상 변화 기대 코로나 1차 접종이 6월20일 0시 기준으로 1천501만2천455명으로 인구의 29.2%를 달성했고 30%까지 약 40만명이 남았는데 모더나 접종분-잔여백신 고려하면 이달내 가능성도 있을 거라고 합니다. 이에따라 정부는 2차 접종에 집중하면서 연령별, 사회적 상황을 고려해 접종인구를 본격적으로 늘려갈 예정인데요, 백신 수급 상황을 고려해 이달 말까지는 2차 접종에 집중하고 내달부터 다시 1차 접종에 속도를 낼 예정이지만 현재 30세 미만에 대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이 일부 진행되고 있는 데다 아직 집계에 포함되지 않은 모더나 백신 접종분과 잔여백신 활용분까지 포함하면 이달 중 30%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부는 상반기 목표(최대 1천400만명)를 조기에 초과 달성한 만큼 9월까지 누적 3천600.. 2021. 6. 21.
[코로나현황] 국민 27% 접종 완료, 7월 50세이상 고3수험생 접종 시작 코로나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정부발표에 의하면 국민의 27%인 1천400만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1회 이상 접종한 가운데 다음달 7월부터는 18∼59세와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어린이집·유치원 및 초·중·고교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접종이 진행이 됩니다. 일반 국민 중에서 50대(1962년 1월 1일∼1971년 12월 31일 출생자)는 7월 말과 8월 초에 접종받고, 18∼49세(1972년 1월 1일∼2003년 12월 31일)는 8월 중순부터 예약순서에 따라 백신을 맞게 된다고 합니다. 정부가 세운 목표는 9월까지 전 국민의 70%인 3천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하는 것으로, 집단면역을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서는 3분기(7∼9월)에 2천200만명이.. 2021. 6. 18.
[코로나치료제]감기약처럼 먹을 수 있는 치료제 개발 어디까지? [표]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현황(2021.6.16 기준) 코로나19가 한참이던 작년에 국내 제약사 및 해외 제약사들이 치료제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했었습니다. 국내외 제약사들이 임상실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종종 기사화되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치료제가 어디까지 개발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혀진게 없습니다. 이런 와중에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가 다국적 제약사 MSD가 개발 중인 먹는 약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 구매 협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산 알약형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황에도 관심이 쏠린다고 기사가 되었습니다.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에서 임상시험에 진입한 코로나19 치료제 14건 중 4건은 정제, 2건은 캡슐제 등 주사제보다 투약 편의성을 높인.. 2021. 6. 17.
[코로나접종]정부, 17일(목) 코로나접종 3분기 계획 발표 백신접종자가 정부가 상반기 목표로한 1천300만명을 넘어서면서 정부는 보다 빠른 집단면역체계를 갖추기 위해 17일(목)에 3분기 접종계획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상반기에는 고령 및 노인층 대상의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접종이 되었다면 3분기에는 만 18∼59세 일반인에 대한 접종이 시작되는데 대상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하반기 접종 속도는 지금보다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또한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백신확보에도 신중을 기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오는 9월까지 국내 인구의 70%인 3천600만명에 대해 1차 접종을 완료하고, 11월에 '집단면역'을 형성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어서 미접종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16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정부는 7∼9.. 2021.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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