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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바뀌는것]코로나 백신 접종자 노마스크, 인원제한 제외

일상

by 방송 위시티 2021. 6. 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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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한 차례라도 맞은 사람은 다양한 인센티브가 적용됩니다.  인센티브 제공 대상자는 백신 1차 접종 후 14일이 지난 '1차 접종자'와 2차 접종까지 끝내고 14일이 지난 '접종 완료자'입니다 . 어제(5월31일) 기준으로 대상자는 총 374만6천명입니다. 지난달 17일까지 1차 또는 2차 접종을 하고 전날까지 2주간 '면역형성' 기간을 거쳤기에 가능하다는 정부의 설명입니다.


코로나19이전의 일상생활 수준까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정리해 드릴께요.

 

 

첫째, 직계가족 모임(8인)에 인원 제한 없이 참석할 수 있게 됩니다. 만약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접종을 받았다면 최대 10명까지, 직계가족 내에 5명이 접종을 완료했다면 최대 13명까지도 모일 수 있게됩니다. 가족 중 접종자가 많아질수록 모임 규모가 커질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둘째, 요양병원·요양시설의 환자나 면회객 중 한쪽이라도 접종을 완료했다면 대면 면회가 가능해집니다. 그간 요양병원·요양시설은 면회가 금지되거나 비대면 방식으로만 허용됐는데 이날부터는 환자나 면회객 중 어느 한쪽이라도 접종을 완료했다면 대면 면회가 허용된다고 합니다. 다만 입소자 및 종사자의 1차 접종률이 75% 미만인 시설에서는 면회인이 사전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음성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네요. 이는 아무래도 요양병원은 백신을 맞았더라도 세균에 취약한 곳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조치입니다.  면회는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1인실이나 독립된 별도의 공간에서 이뤄진집니다.  그러나 함께 음식을 나눠 먹거나 음료를 섭취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으며, 환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소독한 뒤 면회객을 맞아야 하는 등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울러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가 의무적으로 받고 있는 주기적 선제검사도 완화됩니다. 현재 요양병원·요양시설과 정신병원, 양로시설, 교정시설, 어린이집 등 취약시설 1만4천500여곳의 종사자는 시설 내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주 1∼2회 선제검사를 받고 있는데 접종 완료자는 더이상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셋째, 어르신들의 놀이방이며 정보교환의 장소인 노인복지시설(복지관, 경로당 등)은 한 차례 접종만으로도 이용이 수월해집니다. 순차적으로 운영을 재개하는 가운데 백신 접종자는 미술, 컴퓨터 교육 등 마스크 착용이 가능한 프로그램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게됩니다. 또한 노인시설에서는 접종 완료자로만 소모임을 꾸릴 수도 있게 된다고 하네요. 이 소모임에서는 그간 침방울 확산 우려로 꺼려졌던 노래교실이나 관악기 강습 프로그램을 열 수 있고 음식도 함께 먹을 수 있다고.

넷째, 접종자에게 국립공원, 휴양림, 공연장 입장료 할인·면제 혜택이나 우선 이용권도 제공합니다. 문화관광체육부와 문화재청은 6월 중 템플스테이 이용 할인, 고궁 등 문화재 특별 관람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울러 전 국민의 25%인 1천300만명이 1차 접종을 완료하게 되는 7월부터는 '2단계 인센티브'가 적용돼 접종자의 활동이 더욱 자유로워 집니다. 1회만 접종만해도 공원과 등산로 등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다섯째, 특히 접종 완료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사적모임 인원 기준(5인 또는 9인 등)에서 제외돼 소모임이나 명절모임 등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아울러  1회 이상 접종자는 정규예배나 미사, 법회, 시일식 등 대면 종교활동의 참여 인원 기준에서도 제외되고, 접종 완료자는 성가대나 소모임 참여도 가능하게 된다네요.

뿐만아니라  식당·카페 등을 이용할 때 1차 접종자는 실외공간에 한해 인원 기준에서 빠지게 됩니다. 접종 완료자는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인원 제한을 받지 않게됩니다.

정부는 인구의 70%인 국민 3천600만명이 1차 접종을 마칠 것으로 보이는 10월부터는 '3단계 인센티브' 시행으로 병원과 요양시설 등과 같은 특수한 공간을 제외하고는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방역 수준이 조정된다고 합니다.

아울러 12월 이후에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 완화도 검토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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