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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

안방극장, 타임슬립이 대세 몇년전부터 타임슬립 드라마가 시험적으로 선을 보이더니 최근엔 드라마에서 타임슬립을 빼놓으면 이야기가 않되는 데요. 왜? 갑자기? 작년부터 타임슬립 드라마가 대세를 이루게 된 걸까요? 이는 아마도 작년 코로나19의 발생으로 외부 활동이 자유롭지 않아지면서 집콕족이 늘어나고 회사도 재택근무가 늘어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집안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늘게되고 이는 생활반경 축소로 인해 나타나는 불안감을 타임슬립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의 욕구를 대리만족 시켰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면 지난해부터 타임슬립 드라마가 어떤 것이 있었는지 한번 볼까요? 지난해 하반기에는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한 김희선, 주원 주연의 SBS TV '앨리스'를 비롯해 이도현과 김하늘, 윤상현 의 매력을 극대화한 JTBC '18 어게.. 2021. 2. 22.
'펜트하우스2' 출연자가 밝히는 나도 모르는 이야기 지난주 집사부일체에서 마지막에 '펜트하우스'출연진이 나온다는 예고에서 이지아가 잠깐 스포를 했는데요 오늘 집사부일체에서 그 이야기를 하게되었습니다. 이지아가 밝히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비하인드 스토리를 정리해 봅니다.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유진, 이지아, 김소연이 펜트하우스 단합대회를 하였습니다. 이날 이지아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유진의 범죄를 밝히는 장면에 관해 "그 감정을 고민 많이 했는데, 담담하게 연기하는 게 가장 임팩트가 있을 것 같았다"라고 당시 장면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었던 것을 밝혔습니다. 반면 유진은 "무서웠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승기가 "유진은 본인이 악역으로 변할 줄 몰랐다고 하던데"라고 하자 이지아는 "저도 몰랐다. 충격이었다"라고 밝히면서.. 2021. 2. 21.
'괴물' 몰입감 최고, 여진구, 신하균 최고 연기 JTBC가 새로 선보인 금토드라마 '괴물' 2회만에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20일 방영된 2회에서는 이동식의 반전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는데요. 사건의 진실을 파해치던 이동식과 한주원은 또 다른 피해자와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만양 슈퍼 앞에 놓인 강민정의 것으로 추정되는 손가락 열 마디는 앞으로 전개될 내용에 파란을 예고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슬픔과 분노가 뒤섞인 이동식의 소리 없는 눈물과 동시에 서늘하게 바뀐 얼굴 뒤로 이어진 장면은 압권이었습니다. 잘린 손가락을 진열하듯 내려놓는 의문의 남자가 바로 이동식이었습니다. 무덤덤하게 아무 표정없이 정면을 응시하는 엔딩은 시청자들에게 반전을 보여주며 소름을 유발했습니다. 또한 한주원의 숨겨진 반전도 미스터리를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사건의 진실을 파악하.. 2021. 2. 21.
'펜트하우스2'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시즌1이 끝나고 시즌2를 기다리는 드라마가 몇작품이나 될까? 금요일 저녁 새로 시작한 '펜트하우스 시즌2'는 역시 예상을 뛰어 넘는 전개로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첫 방송부터 오윤희가 심수련의 살인 누명을 벗고 딸과 재회하면서 복수를 예고했다. 천서진과 주단태는 심수련을 죽이고 오윤희에게 누명을 씌운 후 약혼을 계획하며 원하는 대로 살고 있었으나 누명을 벗은 오윤희는 본격적인 복수를 알리며 천서진과 주단태의 약혼식장에 그녀의 전 남편인 하윤철과 함께 등장함과 동시에 또한 하윤철은 오윤희를 자신의 아내라고 소개하면서 천서진과 주단태의 심기를 건드렸다. 심수련의 자리를 차지한 천서진은 항상 불안감은 남아 있었다. 시즌1에서 오윤희의 탈주에 이어 끊임없이 협박 메시지가 도착하면서 심수련은 항상 .. 2021.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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