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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

'트로트'빼면 방송할 수 없나? 최근 TV를 시청하다보면 트로트 프로그램을 제작하지 않으면 방송사가 아니라고 할만큼 지상파방송을 비롯해 유료방송에서도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트로트 열풍의 시작은 '미스트롯'에서 시작되었다. 송가인, 홍자, 정미애, 숙행이라는 걸출한 트로트 여가수를 배출한 것을 시작으로 '미스터트롯'의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을 배출함으로 절정을 이루었다. 그러나 단순히 우승자를 가리는 것으로 프로그램이 종료되었다면 트로트 열풍을 이어가기는 힘들었을것이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입상자를 활용해 '뽕숭아학당', '사랑의콜센터', '뽕따러가세' 등 후속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가면서 트로트의 열풍을 이어갔다. 이러한 트로트 열풍은 유료방송에서 시작해서 지상파방송인 KBS의 '트롯전국체.. 2021. 2. 16.
직접 만든 사과잼 집에 있는 사과가 맛이 없어서 냉장고를 뒤지니 귤도 있고 해사 사과와 귤을 같이 넣고 잼을 만들어 봤어요 시판되는 사과잼하고 달리 덜 달고 맛이 있어서 가족들이 좋아하네요 2021. 2. 15.
AZ백신 요양시설 65세 미만부터 26일 접종 시작 요양시설 입소·종사자 27만명 우선 대상 추진단 "고령층 효능 논란에 접종률 저하 우려…3월 말 이후 결정" 보건의료인 35만4천명 내달 8일, 방역요원 등 7만8천명 내달 22일 접종 시작 정 청장, 아스트라제네카 65세 이상은 당분간 접종하지 않기로 결정 정부가 만 65세 이상 고령층에게는 당분간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백신을 접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고령자가 아닌 만 65세 미만의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고령층 접종 효과 논란이 지속되는 만큼 임상 정보를 추가로 확인해 백신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지만, 접종 계획이 처음부터 흔들리면서 '고위험군' 접종 전략에 차질이 .. 2021. 2. 15.
kbs 수신료 인상을 위한 선행조건 최근 kbs이사회에서 20년이상 인상을 못했던 수신료를 3840원정도로 올리겠다는 안건을 승인했다. 그들이 수신료를 올리겠다는 것은 공영방송(?)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겠다는 건데. 그러나 속내는 다르다는 것 국민들은 알고 있다. 유료방송사들의 콘텐츠가 좋아지면서 지상파를 보는 사람들의 수는 점차 줄어들고 있고, 이를 반영하듯 지상파 광고수익도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이러한 수익감소는 결국 공영방송 kbs의 운영에 차질을 주고 있고, 제작비 축소로 이어지면서 점점 방송사로서의 역할을 잃어가고 있다. 그러나 kbs가 수익이 감소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몇몇 반증되는 자료들이 발표되고 있다. 첫째로 국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최근 국내 가구중 1인가구 증가로 인해 수신료 수익은 매년 100억원씩 증가하고 .. 2021.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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