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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방송]'펜트하우스2' 더 이상 못 보겠다. 적당히 좀 했으면 좋겠다. 지상파방송이 어떻게 이런 소재로 주말에 편성을 하는지. 자극적인 것을 바라는 시청자들의 욕구 대신충족? 이건 아니지!!! SBS에서 주말에 방송하는 '펜트하우스2'에 대한 시청자들의 부정적인 견해입니다. 유료방송과 지상파방송은 방송법이나 편성에 대한 부분은 동일한 규제하에 있지만 지상파방송의 경우는 불특정 다수를 위해 전파를 사용하고 있고, 유료방송은 가입자에게만 방송을 송출하고 있어 법적으로 차이가 있다. 그렇기때문에 지상파방송에 대해서는 더 많은 규제가 가해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시청률저조, 광고수익 감소등으로 지상파방송들이 유료방송에 밀리고 있다보니 드라마 뿐만아니라 예능, 교양도 상당히 자극적인 방송 소재를 찾고 영상도 자극적인 것을 보여주게 된다. 현실적으로 지상파방.. 2021. 3. 22.
[연예계}최장수 그룹 '신화' 갈등 해결 얼마전 갑자기 불거진 최장수 남자 그룹 '신화'의 갈등설부터 시작해서 해체설까지 이들을 바라보는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안타까워했는데요. 특히 리더격인 에릭과 김동완의 갈등은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니다. 차도남 이미지의 에릭과 모범생이미지의 김동완의 갈등이라 의외의 반응이었습니다. 두 사람의 갈등은 SNS에 올린 글에 대한 답변에서 불거지기 시작했고 팬들은 중간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속만 끓는 기간이 있었는데 역시 최장수 보이그룹 답게 이 갈등도 오래가지 않고 갈등의 중심에 있던 두 사람이 만나서 원만하게 잘 정리가 되었다고 하네요. 에릭이 김동완에게 만나서 풀자라고 제안은 했던 것으로 알려져있고 두 사람은 모처에서 만나 서로 문제가 된 점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면서 갈등을 봉합했다고 합니다 에릭.. 2021. 3. 17.
'미나리' 오스카상 6개부문 후보에 올라 대박사건!! 지난해부터 시작된 '미나리'의 열풍이 올해 드디어 '오스카상'으로 결실을 맺게 되나요? 한국인의 미국 정착을 위한 삶의 여정을 그린 '미나리'가 작년부터 미국 전역의 영화관련 다양한 시상식에서 열풍을 일으키더니 드디어 영화인의 가장 큰 영광을 가져다 주는 '오스카상'의 6개부문에서 후보에 올랐습니다. 한국계 미국인 감독 스티븐 연의 미국 정착을 위한 본인의 삶을 진솔하게 담은 '미나리'는 '노매드랜드'와 작품·감독상 경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배우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는데요 이는 지난해 시작된 '미나리'열풍으로 예견된 것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확정이 되어 더욱 놀랍습니다. 한국계 미국인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영화 '미나리'는 15일(현지.. 2021. 3. 16.
[이 드라마]'빈센조'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이유 최근의 드라마는 '달이뜨는강', '괴물','철인왕후','경이로운소문' 등 퓨전사극이거나 아니면 스릴러, 또는 액션을 겸한 상상물들이 주류를 이루고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의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많이 지쳐있고, 또한 경제나 정치적으로 불안한 모습에서 탈출하고자 하는 심리에서 나온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와 비슷하게 최근 시작한 TVN의 주말 드라마 '빈센조'는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나쁜사람 혼내주고 결국 선한사람이 이긴다는 '권선징악'의 대표적인 드라마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 보면 드라마의 다른 모습이 보입니다. '빈센조'라는 한국계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한국으로 돌아와 본인의 소유인 건물에 묻혀있는 금괘를 찾아가겠다는 다소 황당한 목적.. 2021.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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