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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사

[연예계 화제]학폭 논란 지수 하차 '달이뜨는강' 재촬영, 연예인들 노개런티

by 위시티 2021.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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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뜨는강'의 출연배우들이 재촬영이라는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노개런티 출연이라는 의리를 보여줘 화제에 올랐습니다.

왕빛나

 

지수의 학폭 논란으로 하차하면서 지수를 대신해서 새롭게 지수의 역할을 맡은 배우가 투입되었는데요.

 

현재 '달이뜨는강'은 전체 촬영분의 90%이상이 완료된 상황이라 제작사 입장에서는 재촬영이 시작되면 촬영에 대한 비용부담이 커져 난감한 입장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방송사가 제작비를 부담해서 지원해 주는 상황도 아니고.(난감하네~~)

윤주만

 

그런데 주요 출연배우들이 제작사의 힘든 상황을 알고 재촬영에 대해 본인들의 출연료를 받지 않겠다고 뜻을 전해와 제작사 입장에서는 이 배우들에게 너무나 고마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윤주만, 왕빛나, 이지훈, 최유화, 류의현, 기은세 김희정이라고 합니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 운명에 굴하지 않은 그들의 순애보를 그린 드라마라고 알려져있는데요.  2월15일 첫 방송된 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좋은 분위기로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사전제작 드라마로 95% 이상 촬영을 마치고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달이 뜨는 강’은 온달 역을 연기하는 지수가 학폭 논란에 휩싸이면서 위기를 맞았고, 설상가상으로 이를 인정하면서 하차를 하고, 급하게 지수가 연기하던 온달 역에는 배우 나인우를 투입하면서 어쩔수없이 기존 촬영분을 폐기하고 다시 촬영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네요.

 

위기를 맞이한 ‘달이 뜨는 강’은 출연 배우들의 극에 대한 열정과 끈끈한 의리로 마지막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전화위복'을 맞이한 '달이뜨는강'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KBS2를 통해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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