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신곡 뮤직비디오 '꼬리 퍼포먼스', 역대급 섹시해

선미가 싱어게인의 심사위원을 끝내고 신곡을 발표하면서 공개한 뮤직비디오가 후끈합니다.

 

영화 캣우먼 이미지로 변신한 선미는 23일 디지털 싱글 앨범 ‘꼬리 (TAIL)’로 컴백한 했는데요

 

음원뿐만 아니라 안무와 뮤직비디오 역시 장안의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 1위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는데

 

오랫만의 음원발표라 그런지 그동안 선미를 기다리던 팬들에겐 아주 뜨거운 환영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신곡은 섬세하면서도 민첩한 고양이의 특성을 아주 섬세하고 본능적이며 표현하여 현대 여성의 사랑법에 대해 잘 풀어낸 곡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파워풀한 사운드 위에 기타연주, 그리고 리듬감과 멜로디가 적절히 조화를 이뤄 듣는 이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면 역시 '선미'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동작과 파격적인 안무는  비욘세와 제니퍼 로페즈의 댄서이자 안무가로 활동하는 자넬 기네스트라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선미는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의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을 통해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버전의 ‘꼬리 (TAIL)’ 안무를 선보였습니다. 신곡 발표로 본업인 가수로서 다시 활동하는 선미를 기대해 봅니다.

 

 

사진=어비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