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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사

블랙핑크 제니 - 빅뱅 지드래곤 열애중

by 위시티 2021.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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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소속의 블랙핑크 지니와 빅뱅의 지드래곤이 1년째 열애중이라고 한 매체가 보도를 했네요.

 

같은 소속사 선후배인 두 사람의 열애설에 "개인 사생활이라 회사가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보통 열애설이 나면 부정하는게 대부분의 연예계인데 부인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두 사람의 열애설은 대체로 '사실'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라고 하네요.

 

 

▲ 지드래곤(왼쪽), 제니. 출처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두 사람과 가까운 지인들은 이이 오래전부터 지드래곤, 제니의 핑크빛 관계를 잘 알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한 측근은 스포티비뉴스에 "두 사람이 열애를 딱히 숨긴 것은 아니었다. 서로의 친구들에게도 남자 친구, 여자 친구로 소개했고 함께 만나기도 했다"면서도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열애를 인정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던 것 같다"고 귀띔했다고 합니다.

또 다른 두 사람의 측근은 "같은 소속사이고, 가요계 선후배인만큼 열애설을 인정하기란 쉽지는 않을 것"이라며 "열애 인정 후 '누구의 여자 친구', '누구의 남자 친구'라는 수식어를 얻는 것도 두 사람이 모두 원치 않는 것 같다"고 했다는데.

지드래곤의 경우 그동안 여러 차례 열애설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인정하지 않았는데요.

 

지드래곤은 예전에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알 권리가 대중에게 있지만 알릴 의무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듯이 연예인이기 이전에 본인들도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인정해 달라는 분위기를 전한바 있습니다.

월드스타 답게 일거수일투족이 뜨거운 관심을 받는 두 사람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서 서로의 집에서 주로 만났다고 합니다. 

제니와 지드래곤은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 수록곡 '그XX'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제니가 출연하면서 연습생으로 처음 얼굴을 알렸고, 솔로 앨범 '쿠데타' 타이틀곡 '블랙'을 피처링해 '인기가요' 무대에 함께 출연하는 등 '지드래곤의 뮤즈'로도 불려왔습니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블랙핑크가 발표한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러브식 걸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방문해 제니를 응원했을 정도로 제니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고 하네요. 또한 지난해 5월 제니가 첫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당시에도 녹음실에 있던 지드래곤이 깜짝 출연, 소탈한 근황을 오랜만에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열애설을 밝히고 사귀는 두 연인들이 일반적인 연인들처럼 알콩달콩 이쁜 사랑을 만들어 갈것을 기대하고, 사람들의 눈을 피하지 말고 당당하게 이젠 밖에서 서로 연예를 즐기기를 기대합니다.

 

두 사람 열심히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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