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06

싱어게인 이소정 ' 파이널 실수', 이선희 위로 무명가수들의 재도전의 무대였던 '싱어게인'이 참가번호 30번가수 '이승윤'이 우승하면서 막을 내렸습니다. 탄탄한 구성과 참가자들의 숨은 뒷이야기를 적절하게 넣어가면서 그들의 도전하는 모습을 아름답게 꾸며낸 싱어게인은 타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로나만 아니었다면 정말 많은 관객들이 모여서 열광적으로 즐겼을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아침에 라디오프로그램에 이소정이 출연해서 방송 뒷이야기를 공개했는데요 방송 내용 요약해 봅니다. '김영철의 파워FM'에 초대손님으로 출연해 '싱어게인' 방송 후 근황에 대해 "많은 분들이 알아봐줘서 고맙고, 바빠져서 너무 좋다"고 말했습니다, 또 "음식점에서 사장님이 알아보시고 된장찌개 서비스도 줬다"고 전했습니다. 최종 4위에 오른 이소정은 '싱어.. 2021. 2. 17.
K-OTT vs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료 분쟁, 결국 소비자이용료 상승으로 이어질것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OTT사업자의 저작권료 징수규정을 확정했는데요. 이를 두고 OTT사업자들은 문체부의 저작권료 징수규정은 지극히 저작권자의 이익을 추구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확정해 주었다는 것에 반발하고 문체부를 대상으로 행정소송을 결정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반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징수규정을 정하기전에 관계자 의견을 충분히 수렴했다는 의견을 내놓았는데 무엇이 문제일까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OTT업계에 따르면 웨이브, 티빙, 왓챠 등이 소속된 OTT음악 저작권 대책 협의체(OTT음대협)는 지난 5일 서울 행정법원에 문체부의 음악저작물 사용료 징수규정 개정안 승인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황경일(OTT음대협 의장)은 오는 1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행정소송 관련 쟁점을 밝힐 계획이라고 합니다... 2021. 2. 17.
철인왕후 감상하기(뒷풀이) 최근 재미있게 시청한 드라마 '철인왕후'가 지난주로 종영을 했다. 나쁜사람은 벌받고 착한사람은 복받는다는 勸善懲惡으로 종영이 되었다.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가출 스캔들"이라는 기본 컨셉으로 조선시대 철종의 왕비였던 철인왕후를 소재로해서 제작된 드라마다. 물론 이름과 시대만 빌려왔을뿐 내용은 모두 허구인 드라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시작부터 역사가들로부터 조선시대의 역사를 왜곡했다는 질타를 받았고 방송사와 제작진은 이를 이해시키느라 생각지도 못한 문제에 부딪치기도 했다. 최근 한국드라마의 사극은 전통사극에서 벗어나 퓨전사극을 표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전통사극이라하면 권위있는 .. 2021. 2. 16.
'트로트'빼면 방송할 수 없나? 최근 TV를 시청하다보면 트로트 프로그램을 제작하지 않으면 방송사가 아니라고 할만큼 지상파방송을 비롯해 유료방송에서도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트로트 열풍의 시작은 '미스트롯'에서 시작되었다. 송가인, 홍자, 정미애, 숙행이라는 걸출한 트로트 여가수를 배출한 것을 시작으로 '미스터트롯'의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을 배출함으로 절정을 이루었다. 그러나 단순히 우승자를 가리는 것으로 프로그램이 종료되었다면 트로트 열풍을 이어가기는 힘들었을것이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입상자를 활용해 '뽕숭아학당', '사랑의콜센터', '뽕따러가세' 등 후속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가면서 트로트의 열풍을 이어갔다. 이러한 트로트 열풍은 유료방송에서 시작해서 지상파방송인 KBS의 '트롯전국체.. 2021. 2. 1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