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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73

[재난지원금]지급시기 추석이후가 될 듯 '4차 대유행 영향'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서 언제쯤 지급될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있는데요, 당초 정부는 이르면 이달 말 지급키로 계획을 잡았으나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맞물려 당초 기대했던 소비진작 효과를 내기 힘들 것이라는 관측이 팽배하면서 지급 시기가 늦춰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당초 정부는 소비가 늘어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원금을 풀어 침체한 내수를 살리겠다는 것인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계속 3~4단계를 유지하면 소비 진작 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는 판단을 한것 같습니다. 이에 따라 신용카드 캐시백 시행 시기도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내주 국민지원금 지급 세부기준과 사용처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르면 이달 말부터 지원금 지급을.. 2021. 8. 10.
[코로나백신접종]오후 8시부터 18∼49세 사전예약…오늘은 생일 끝자리 '9' 대상자 18∼49세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9일부터 시작이 됩니다. 18∼49세 사전예약에는 접속 인원 분산을 위해 처음으로 '10부제'가 적용 되는데요. 연령대별 접종 계획에서 가장 후순위인 18∼49세는 예약 대상자만 약 1천600만명에 달하는 만큼 이번 접종에 따라 이들 '추석전 전 국민 70% 1차 접종' 목표 달성 여부가 판가름 날 전망입니다 . 오늘부터 10일간 새일 끝자리와 동일한 날짜에만 예약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사전예약시스템(http://ncvr.kdca.go.kr)에서 18∼49세(1972∼2003년생) 가운데 주민등록상 생일 끝자리가 9인 사람을 시작으로 10부제 예약.. 2021. 8. 9.
[거리두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 코로나19 확진자증가 추세 수그러들지 않고 변종까지 등장함에 따라 정부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아울러 비수도권의 거리두기 3단계도 2주 연장한다고 합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국민 여러분의 인내와 협조로 급한 불은 껐지만 안타깝게도 감염 확산의 불길은 여전하다"며 이같이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대해 밝혔습니다. 사적 모임 인원 제한 조치도 현행대로 유지됩니다. 다만 방역수칙 중 실효성과 수용성 측면에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서울 일부 교회가 광복절 집회를 계획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정치적 신.. 2021. 8. 6.
[거리두기] 오늘 확진자 최다 예상, 수도권 연장될 듯, 소상공인 '울상'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진세가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거기에 변종 바이러스까지 등장하면서 두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잠시 주춤했던 확산세는 다시 거세지면서 연일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시간대에 따른 5인 이상·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잇단 고강도 조치에도 불구하고 하루 1천명 넘는 네 자릿수 확진자가 보름 넘게 나오면서 이번 유행이 상당 기간 지속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달 25일 종료될 예정인 수도권의 4단계 연장 여부를 놓고 막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주 후반부터 거리두기 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다는 기대감 속에 정부는 일단 금주 상황을 좀 더 지켜보고 단계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는.. 2021.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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