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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스스로 감당할 수 있는 '척'만 할 것" 유재석이 7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타인이 말하는 자신에 대한 시선에 대해 본인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여름방학 특집 '광클 수업' 편이 방송된 가운데 배정원 세종대학교 교수가 출연했습니다. 배정원 교수는 '성과 문화' 수업을 가르친고 있다고 하는데 학생들에게 '성'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해준다고 합니다. 그는 "이성을 많이 만나야 한다, 마지막 사람을 결정할 때까지 30명은 만나 보라고 한다"라고 이성교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아마도 평생을 같이 할 반려자를 정함에 있어 많은 사람들을 만나봄으로서 확실한 이성관이 만들어 질 것이고 자신이 정한 이성관에 가장 근접한 사람과 결혼을 해야 평생 살아가면서 덜 후회하는 인생을 살수있다는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이를 듣.. 2021. 7. 8.
[바라던바다]첫 영업 시작 , 손님들 출연진에 홀딱 반해 JTBC가 준비한 새로운 힐링 프로그램인 '바라던 바다'가 첫 밤바다로 우리를 따뜻하게 감싸주었습니다. 6일 방송한 '바라던 바다'에서는 윤종신, 이지아, 이동욱, 온유, 김고은, 이수현이 포항 남구 흥환리에서 '바라던BAR'의 첫 영업을 개시했습니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맴버들이 방송을 준비하는 여러 과정이 보여주었다면 이번 주 방송은 본격적인 영업에 앞서서 준비하는 여러 모습들과 영업을 시작하면서 멤버들이 음악과 바다, 요리가 갖춰진 '바라던BAR'로 시청자들에게 낭만적인 하루를 선사했습니다. 이날 '바라던 바다'는 지난주에 이어 윤종신의 노래로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곡 'Annie'로 분위기 있는 노래를 전달했고 이어서 악뮤 이수현은 bread의 'if'로 포항 숙소를 감성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이동.. 2021. 7. 7.
[코로나 방역 발표]오늘 최소 1천200명 안팎 폭증 , 수도권 거리두기 강화될 듯 백신 보급이 원활하지 않아 일시적인 접종 중단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최근 하루 신규 확진자가 1주일 연속 700명 넘게 나오더니 7일에는 폭발적으로 증가해 6개월 만에 1천명 선을 훌쩍 넘어 국내 최다 기록마저 경신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수도권 중심의 확산세가 비수도권으로까지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어 향후 확진자 규모는 더 커질 것이라는 우려섞인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수도권의 급확산세를 꺾기 위해 정부가 이달 1일부터 적용하려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을 1주일간 유예하고 수도권 지역에 대해서는 실내외 마스크 착용, 밤 10시 이후 야외음주 금지 등의 추가 방역대책까.. 2021. 7. 7.
[재난지원금]이재명 "재난지원금 차별없이 20만원 지급해야" 제안 얼마전 정부가 재난지원금 하위 80%만 선별적 지급한다고 했는데요. 이에 대해 이재명 경기도 지사는 전국민 20만원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7일 재난지원금 정책 의원총회에서 현행 하위 소득 80% 선별 지급안에 대한 추가 논의를 이어가기로 한 가운데 여권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6일 페이스북에 '전국민 재난지원을 당과 정부에 호소한다'는 글을 올려 "재원부족이 문제라면 차라리 전국민께 차별 없이 20만원을 지급할 수도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이 지사는 "부자가 죄인은 아니다. 세금은 더 많이 내는데 위기 상황에서 국가가 지급하는 재난지원금 대상에서 배제하는 것은 이중차별"이라며 "상위 20%의 재원 부담이 더 큰데 하위 80%만 받는 것은 공동체 원리에 어긋나는 불공정한 일".. 202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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