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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55세 이상 백신예약 첫날 '먹통', 새벽에 80만명 동시접속 오늘부터 만55세이상 출생자에 대해 백신예약을 받는데 새벽 3시에 동시접속자가 80만명이 되어 서버가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은 신규 예약 신청자들이 동시에 접속한 이날 0시 전후부터 접속 장애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사이트 접속이 아예 안 되는 경우가 있었고, '접종대기 중입니다'는 안내문이 뜨면서 장시간 입장 대기를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베이비부머세대인 55∼59세 접종 대상자는 352만4천명에 달하는데 예약 시작과 동시에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서버에 과부하가 걸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예약 시작 3시간이 지난 오전 3시 30분께도 동시 접종자는 80만명에 달했고, 심각한 접속 장애 현상은 4시간 이상 지속됐습니다. 예약사이트에 접속한 신청자는 "백신 예.. 2021. 7. 12.
[NRG왕따?]이성진 왕따설, 제작사 인정, 멤버들 '웃기는 소리' 진실은? 지금은 해체했지만 과거 인기그룹이었던 NRG의 맴버 이성진이 활동 당시 맴버들로부터 왕따를 당했다고 폭로한 것에 대해 같은 맴버들은 '웃기는 소리, 말도 안되는 소리,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부정을 하고 있어 다시 한번 연예계 왕따설이 이슈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OSEN의 기사에 따르면 가수 이성진이 과거 활동 당시 NRG 멤버로부터 따돌림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천명훈과 노유민은 물론, NRG 최측근은 "사실무근이다. 이야기 할 가치가 없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성진은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의 '애동신당'에 출연하면서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는데요. "사람들에게 치인 부분이 많다"며 "가수, 영화, 시트콤 등 전반적으로 많은 것을 했는데 '이걸 계속해야 하나' 싶었다. 내 모.. 2021. 7. 9.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12일부터 2주간 최근 서울과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집중되는 가운데 연일 1000명이 넘는 확진자로 정부가 비상이 걸렸네요. 결국 정부는 오늘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2일부터 2주간 4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방역이 최대 위기에 처했다"며 이 같은 방침을 밝혔습니다. 일단 4단계로 격상이 되면 모임은 저녁 6시 이전까지는 4명으로 한정, 6시 이후에는 2명으로 제한이 되는데요, 이는 결국 모임을 하지말라는 의미입니다. 아울러 다중이용시설도 이용인원이 제한되고 오후10시로 모든 사업장은 영업을 금지해야 합니다. 사업장의 경우는 제조업을 제외하고는 시차 출근제,.. 2021. 7. 9.
[코로나방역]방역수칙 강화, 오늘부터 한 번만 위반해도 영업정지 10일 오늘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방역지침에 업소 방문객이나 업주들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핵심 방역수칙을 단 한 차례라도 위반한 시설이나 업체는 10일간의 운영중단 처분을 받게 되는데요. 다만 방문객이나 손님이 방역수칙을 어겼을 경우 업주가 적극적으로 이를 제지했다면 면책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수도권의 확산세가 점점 거세지고 있는 만큼 일단 고위험 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수칙 준수 실태 점검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방역수칙 위반 시 처벌을 강화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새 시행규칙이 적용됩니다. 현행 감염병예방법상 다중이용시설에서 출입자 명단을 제대로 작성하지 않거나 마스크 착용 지침을 따르.. 2021.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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