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2022/0124

[손나은 속사정] 진정한 팬은 진심으로 스타를 이해해야, 빗나간 팬심 '아쉬워' 사람 일은 섣불리 속단할 수 없다. 19일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손나은 사건 반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실제로 손나은은 드라마 일정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이번 스페셜 앨범 녹음 및 촬영을 멤버들과 함께하고 완전체 활동을 기다려. 하지만 앨범 발매 일정이 가변적인 가운데 애초 예정된 시기에서 다소 지연되자 차지가 스케줄과의 조율에 어려움을 겪다 방송 활동에는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라는 내용이다. 또 “완전체의 무브를 보여줄 수 없음이 가장 아쉬운 건 에이핑크 6인일 것이다”라는 내용도 덧붙였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손나은이 오는 2월 발매되는 에이핑크 스페셜 앨범의 재킷 및 뮤직비디오를 제외한 활동에는 참여하지 못하게 됐고, 협의 중인 차기작의 스케줄 조율이 여의치 않아 결국 불.. 2022. 1. 20.
[꽃피면] 유승호 혜리에 대한 마음 확인, 파혼 결정, 전개 쫄깃쫄깃 이혜리가 유승호와의 입맞춤을 생각하지 않겠다고 했으나 유승호는 신경 쓸 것이라 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영과 강로서는 심헌(문유강 분) 일당을 피해 달아나다 목빙고와 통로를 발견했다. 남영은 이곳이 도성 안과 밖을 연결하는 술 운반 통로일 것이라 봤고 두 사람은 우물에 갇힌 채 하룻밤을 지새워야 했다. 강로서가 오지 않자 걱정한 강로서의 아버지는 이표(변우석 분)에게 강로서를 부탁했고 강로서는 가마를 타고 궁을 하다가 끌려가던 천금(서예화 분)을 발견해 자신이 대신 잡혔다. 이때 이표와 남영은 강로서를 구하러 왔고 세자 저하를 모시란 말에 이표에게 시선이 모아지는 동안 도망쳤다. 이후 한애진(강미나 분)은 강로서의 손을 잡으며 "낭자가 잡히지만 않으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애진은 강로서에게 "근데 어.. 2022. 1. 19.
[물어보살]서장훈, 후배 김단비에 '찐 조언'…"말 같지도 않은 소리" 서장훈이 농구 후배들에게 진심을 담은 조언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는 농구 선수 김단비, 신지현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김단비, 신지현의 등장에 이수근은 서장훈에게 "키가 큰 사람들이네. 동생이냐. 동생 캐나다에 있는데 어떻게 왔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나는 아는 사람들인데 이수근은 모를 거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직업은 농구 선수. 서장훈은 직속 후배들의 고민에 "뭐 때문에 나왔냐"며 미소를 지었다. 먼저 김단비는 "제가 이번에 올스타전 6년 연속 1위를 했는데 매번 투표를 할 때마다 올해는 1위를 놓칠까봐 걱정된다. 제가 안 뽑히면 팬분들이 등을 돌리신 걸까 봐 걱정이 된다. 이제는 내려놔야 하는데 사람의 욕심이 .. 2022. 1. 18.
[신과한판] 조영남 '바람피운것 후회' 16일 첫 방송된 MBN '신과 한판'에서는 조영남이 출연해 각종 논란에 입을 열었다. 이날 조영남은 '최고의 복수'라는 키워드에 대해 답했다. 조영남은 전처 윤여정이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수상할 당시 "바람 피운 남자에 대한 최고의 복수였다"고 말해 대중의 뭇매를 맞았다. 도경완이 "이 이야기를 했을 때 큰 후폭풍이 몰려올 거란 생각은 안 하셨냐"고 묻자 조영남은 "전혀 안 했다. 얼마나 근사하냐. 미국식 조크다"라고 답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에 김구라는 "윤여정 씨의 수상은 국가적인 큰 경사고 문화계의 자랑이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조영남은 "(초를 치려고) 얘기했겠냐. 조용히 '축하합니다' 하면 나답지가 않지 않나. 왜 나한테 기자가 전화했는지 알 거 아니냐. 바람 피운 남자에 대한 최고의 복수를.. 2022. 1. 1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