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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1

추석명절 잘 보내세요 코로나19로 벌써 2년 생활은 각박해지고. 마음의 여유는 많이 없어졌지만 민족의 명절은 명절인가 봅니다 모두 건강허게 명절 잘 보내시구요 백신접종으로 가족으로 보지도 못하고 병원에서 대기중인 모든 의료진에게 감사드립니다 2021. 9. 19.
[왕따] 에이프릴 전 맴버 '이현주' 추가 고소 당해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가 DSP 측과 팽팽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현주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 한번 입장을 발표했는데요. 먼저 이현주는 "형사 사건이 마무리되기 전에는 최대한 언급을 하지 않으려했으나 답답한 상황을 공유한다"고 운을 떼면서 " 저나 가족, 지인이 고소당한 형사사건에서는 제가 찾을 수 있는 자료들을 최대한 제출하면서 대응하고 있다"며 현재도 추가적으로 계속 고소를 당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현재의 상황을 전했습니다. 먼저 고소당한 동생과 친구 한 명에 대해선 "최종적으로 검찰에서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면서 다른 한 친구는 경찰조사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이현주 본인은 DSP로부터 업무방해로 추가로 고소를 당했으나 불송치 결정을 받았으며, 이후 멤버 4명으로부터도.. 2021. 9. 16.
[코로나의 비극]“원룸 빼 마지막 직원 월급주고 생 마감”…23년차 자영업자의 선택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영난과 생활고를 못이겨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한 50대 자영업자의 안타까운 소식이 모두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999년 서울 마포에서 맥줏집을 시작으로 식당·일식주점까지 식당 4곳을 운영하던 자영업자 A씨(57)가 지난 7일 자택인 원룸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 사망 시점은 발견 며칠 전으로 추정됐고, 지인에게 마지막으로 한 연락은 지난달 31일이었다고 합니다. 12일 서울 한강성심병원에서는 A씨의 발인이 있었습니다. 옆에서 20년 동고동락한 김수만(45)씨는 끝내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고인은 1999년 서울 마포에서 맥줏집을 시작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운영하는 가게는 몇 년 사이 식당·일식 주점 등 4곳으로 늘어나고 숯불 바비큐 같은 가게 메.. 2021. 9. 13.
[거리두기] 완화된 거리두기 소상공인 반응'글쎄' 수도권 식당·카페에 완화된 영업 기준이 적용된 6일 저녁 경기 고양시 일산의 번화가인 라페스타 거리는 인적이 많지 않았다. 일부 고깃집과 주점을 중심으로 좌석을 채운 손님들이 더러 있었으나, 대여섯명씩 모이거나 시끌벅적한 분위기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월요일인데다 비까지 추적추적 내리는 탓도 있어 보였지만 상가 업주들은 "4단계가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이제는 손님 구경하기도 힘들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부터 수도권 지역에서는 거리두기 4단계 지침을 유지하되, 백신 접종자를 포함하면 사적 모임 인원을 6명까지 가능하게 하고, 영업시간 제한도 기존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로 연장했다. 인근에서 대구탕 전문 식당을 13년째 운영 중인 상공인은 "영업 제한 시간을 고무줄처럼 줄였다 늘였다 하는데, 마치 자영업자들.. 2021.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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