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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1

[유노윤호] 방역수칙 위반 '진심으로 사과[전문]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방역 수칙을 위반한 자신의 과거를 다시 한번 사과했습니다. 유노윤호는 지난 2월 밤 10시이후 모임을 지속해 방역수칙 위반으로 문제가 되었는데요. 최근 무협의처리를 받았으나 법적 처분과는 달리 본인 스스로 연예인이고 공인이면서 정부의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실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사과를 했습니다. 유노윤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람으로서, 지난 2월 밤 10시 이후까지 친구들과 모임을 가져 방역 수칙을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드리며, 방문한 장소에 대해 살펴보지 못한 저의 불찰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도 너무 죄송한 마음뿐입니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당시 저는 친구의 고민상.. 2021. 9. 3.
[거리두기]한달연장?, 추석 가족모임 완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함에 따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조치가 다시 한번 연장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다음 주부터 적용될 거리두기 조정안은 기존처럼 2주가 아닌 한 달간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입니다. 1일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의료계 및 경제·사회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기구인 '생활방역위원회'(생방위)는 이날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회의를 열어 거리두기 단계 조정과 추석연휴 특별방역대책 등을 논의했는데요. 이날 회의에서는 우선 오는 5일 종료 예정인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한 달 더 연장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지난 7월 12일부터 8주째 거리두기 체계상 가장 높은 4단계 .. 2021. 9. 2.
[코로나 항체] 코로나19 감염되었던 사람, 백신 한번에 충분히 항체 생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던 사람은 두 차례 맞아야 하는 코로나19 백신을 1차 접종하는 것만으로도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항체가 생긴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의료계에 따르면 명지병원 임재균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는 코로나19에 걸렸다가 회복한 의료진 2명에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후 중화항체 생성 여부와 이상 반응을 추적한 결과를 대한의학회지(JKMS)에 공개했습니다. 연구팀은 코로나19에 걸렸다가 회복한 사람에 백신 접종이 필요한지는 물론이고 접종 시기, 접종 횟수에 대해 합의된 지침이 없다는 점에서 이런 연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논문에 따르면 이들 2명은 지난해 4월 코로나19 격리병동 근무 중 확진됐으며, 1명은 무증상이었고 나머지 1명은 열흘.. 2021.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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