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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의 금기] 옥주현 '온앤오프' 경솔한 지난 화요일 방송된 TVN 온 앤 오프의 출연자 옥주현의 말실수가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스타들의 일상과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본인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진솔하게 보여주고, 살아가면서 겪는 다양한 문제와 고민거리를 해결해 보고자 마련된 어찌 보면 스타들의 '카운슬링'프로그램인 '온 앤 오프'입니다. 이날 출연자는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핑클의 멤버이고 현재 오페라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옥주현'이었는데요. 유이의 온 앤 오프가 끝나고 옥주현의 온앤오프가 시작될 때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진행자인 성시경이 옥주현에게 이런 프로그램 출연하는 거 싫어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라고 맨트를 하자 옥주현은 "혼자 사는 거 보여주는 프로그램에서 여러 번 출연 제안이 왔지만 계속 거절했다"라고 언급한 .. 2021. 4. 29.
故정진석 추기경 명동성당 유리관 안치…첫 추모미사 한국의 다양한 종교가 있고 지도자들이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종교인 천주교의 정진석추기경이 4월27일 선종을 하셨다고 합니다. 천주교 의례 따라 5일장으로 거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5월 1일 염수정 추기경 주례 장례미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추기경님의 시신은 27일밤 12시 넘어 빈소인 서울대교구 명동성당 대성전 제대 앞에 마련된 투명 유리관에 안치됐었습니다. 일반 사제의 경우 지하 성당에 안치되지만, 천주교 예규에 추기경은 성당 대성전에 안치하는 의례에 따른 것으로 이날 추모미사는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봉헌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주교들과 명동성당 사제, 교계 취재진 등 제한된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거행되었습니다. 신자를 포함한 일반 시민은 장례 나흘째인 30일 .. 2021. 4. 28.
[윤여정]아카데미 시상식을 훔치다 한국시간으로 월요일 오전에 진행된 제93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은 윤여정의 수상소감이 전세계 언론 및 네티즌으로부터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영화 102년 역사상 한국 배우로서 처음 미국 아카데미 연기상을 거머쥔 윤여정의 수상소감은 그동안의 다른 어떤 수상소감보다 더욱 미국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것 같네요 '미나리'의 할머니 윤여정의 연기뿐만 아니라 시상식 무대에서 그녀의 솔직하고 담백한, 그리고 진솔한 수상소감은 시상식을 시청한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린 재치와 진솔함이 반영된 것이었습니다. ‘윤여정에 스며들다’는 뜻의 신조어처럼 미국도 ‘윤며들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이번 시상식의 최고 인기스타는 바로 한국의 할머니 배우 윤여정씨였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26일(현지시간) .. 2021. 4. 28.
[아카데미시상식]윤여정 '미나리'여우조연상 수상, 수상소감 돗보여 배우 윤여정이 한국 여자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LA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그동안 '미나리'는 전세계 다양한 영화제에서 화제가 되었고, 특히 윤여정은 많은 상을 받아, 이번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수상은 당연한 결과로 예상되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4월26일 오전에 실시된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역시 예상대로 윤여정은 여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윤여정은 소감으로 '일하는 엄마를 만들어준 아들들이 있어 그 결과 이런 상을 받게되었다. 그리고 자신의 첫 작품을 만들어준 고인이된 감독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여우조연상 시상자로 나온 브래드피트가 자신의 이름을 불러줬을때 순간 눈앞이 깜깜해졌다'고 시상식 후에 이야기를 전했다. 시상식이 끝난 후 기자들과의.. 2021.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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