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기사

‘거짓말’ 연정훈, 이유리 거짓말 알고도 임주은에 “함부로 말하지마” 옹호

by 위시티 2020. 10. 3.
728x90
반응형

이미지 원본보기



[뉴스엔 박정민 기자]

연정훈이 모든 사실을 알고도 이유리를 감쌌다.

10월 2일 방송된 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극본 김지은 / 연출 김정권, 김정욱) 9회에서는 강지민(연정훈 분)이 지은수(이유리 분)가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강우주(고나희 분)가 지은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강지민은 은세미(임주은 분)를 찾아갔다. 은세미는 "연락도 없이 갑자기 무슨 일이야"라고 물었고, 강지민은 "알 텐데. 너더라 이 사진 놓고 간 사람"이라며 지은수가 강우주를 안고 있는 사진을 꺼냈다.

이에 은세미는 "내가 한 거 맞아. 차라리 질문을 바꾸는 건 어때. 그 여자 누구냐고. 내가 대답해줄게. 그 여자 우주 친엄마 맞아. 유전자 검사지 봤어. 정 못 믿겠으면 직접 해봐도 돼. 이제 알겠어? 자기 딸이랑 살려고 오빠 이용한 거라고"라고 말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이를 들은 강지민은 "그 여자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지 마. 네 의도는 알겠는데 이깟 걸로 그 여자 흔들려고 하지마"라고 경고했다. 은세미는 "그 여자 오빠 이용한 거야. 사랑하지도 않는데 이용한 거라고"라며 분노했다.

(사진=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