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새벽에 애 들처업고 시가 도착..연휴 내내 썩은 내 얼굴”[★SHOT!]

이미지 원본보기

[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아들과 맞는 첫 추석 소감을 전했다. 

서현진은 2일 자신의 SNS에 “새벽에 애 들쳐업고 시가 도착. 이제서야 추석같네요. 마당엔 벌써 대추가 주렁주렁 몇 알 따먹고 (아직 알이 굵어지려면 멀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연휴내내 썩은 내 얼굴은 가리고 이쁜 니 얼굴만. 죄다 얼굴 가리거나 멀리서 콩만하게 나온게 베스트샷이야”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모두 남은 연휴, 맛난 명절음식 적당히 과식하세요. 저도 오늘 밤엔 갈비 먹을거예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서현진은 편안한 옷차림에 모자를 쓰고 피곤해 보이는 얼굴을 가린 모습이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5살 연상인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11월 득남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현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