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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붉은끝동]정조와 의빈 로맨스-온전한 지아비와 부인으로서 종영, 이준호-이세영 새로운 사극의 주인공 주목 '옷소매 붉은 끝동'은 끝까지 완벽했다. ​ MBC '옷소매 붉은 끝동(이하 '옷소매')'이 1일 깊은 여운과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순간의 사랑이 영원으로 완성되는 순간, 역사적 새드엔딩은 최선의 해피엔딩으로 새롭게 그려졌고 시청자들의 폭풍 오열을 이끌어냈다. 16회와 17회 연속 방송으로 '옷소매 붉은 끝동' 세계관에 완전히 빠져든 시청자들은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감정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 듯 새벽 내내 '옷소매 앓이'를 이어갔다. ​ ‘옷소매’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동시에 마의 15%를 훌쩍 뛰어넘는 쾌거를 이루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옷소매’ 16회는 전국 17.0%, 수도권 16.4%, 2049 7.3%, 순간 최고 19.4%를 기록했고, 1.. 2022. 1. 2.
[오토바이 사망사고] 박신영 아나운서 "뼈저리게 후회" 벌금형 확정 지난해 5월 10일 상암동 상암초등학교 교차로에서 황색신호에 직진하다가 적색신호에 사거리에 진입한 오토바이와 부딪치면서 50대 배달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를 낸 mbc플러스 아나운서 박신영의 벌금형이 확정됐다. 지난 31일 법원에 따르면 검찰과 박씨 측은 전날까지 1심 사건을 심리한 서울 서부지법 형사 5 단독 정인재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형사 재판에서는 선고 날로부터 일주일 내 항소하지 않으면 형이 확정된다. 박씨는 최후진술에서 “저 때문에 가족을 잃은 분들에게 너무 죄송하다”며 “그때 이후 너무 죄책감이 들고 힘이 들어서 정신과를 다니고 있으며 후회하고 있고 너무 죄송하게 생각한다. 살면서 계속 반성하겠다”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1심 재판부는 지난해 23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 2022. 1. 1.
[후보자 미디어 토론회]윤석열 '거부' - 국민의 알권리 '무시?' 지상파 방송사들이 대선후보 토론에 소극적인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 부글부글 끓고 있다. 이재명·윤석열 두 사람을 한 자리에 초청해 치열한 논쟁을 펼치게 하는 건 이제 크게 기대하지도 않는다. 윤 후보 혼자 스튜디오에 나와 공약을 검증받는 정책 토론 섭외마저 쉽지 않다는 게 관계자들 전언이다. 미디어오늘의 취재기사에 따르면 한 지상파 방송사에서 토론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PD는 미디어오늘과의 통화에서 "토론을 제작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국민의 알 권리 보장 차원에서 후보가 나오셔야 한다"고 말했다. 이 PD는 후보를 특정하지 않으면서도 "그래도 최대한 우리 방송에 나오게 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 섭외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윤 후보 측 심기를 최대한 건드리지 않고 토론을 성사시키려는 것이다... 2021. 12. 29.
[꽃피면 달 생각하고]이혜리, 밀주사업 들켜, 유승호 지켜주나? 이혜리가 유승호에게 밀주꾼인 것을 들켰다. 전날 2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는 이동 주점을 들켜 모든 돈을 잃은 강로서(이혜리 분)와, 강로서의 정체를 모른 채 이동 주점 범인을 찾는 남영(유승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로서는 이동 주점을 하다 모든 돈을 잃고 말았다. 강로서는 "정말 한 푼도 안 남았냐. 어떻게 할 거냐"라고 묻는 천금(서예화 분)에게 "(남영을) 내쫓아야 한다. 사헌부 감찰과 어찌 한 집에 같이 살겠냐"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날 남영이 강로서를 쫓다가 목빙고를 발견했다. 이사흠(최원영 분)은 남영에게 "경험이 전무한 자네를 사헌부 감찰직에 제수한 것은 자네의 강직함을 보고 기대한 바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벼슬아치의 부정과 비리를 규찰해야 하는데 .. 2021.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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