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괴물 #신하균 #여진구 #차청화 #살인사건 #긴장감 #고조 #시청자 #가슴 #쫄깃 #금요일 #토요일 #드라마 #살인사건 #미스터리1 '괴물' 몰입감 최고, 여진구, 신하균 최고 연기 JTBC가 새로 선보인 금토드라마 '괴물' 2회만에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20일 방영된 2회에서는 이동식의 반전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는데요. 사건의 진실을 파해치던 이동식과 한주원은 또 다른 피해자와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만양 슈퍼 앞에 놓인 강민정의 것으로 추정되는 손가락 열 마디는 앞으로 전개될 내용에 파란을 예고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슬픔과 분노가 뒤섞인 이동식의 소리 없는 눈물과 동시에 서늘하게 바뀐 얼굴 뒤로 이어진 장면은 압권이었습니다. 잘린 손가락을 진열하듯 내려놓는 의문의 남자가 바로 이동식이었습니다. 무덤덤하게 아무 표정없이 정면을 응시하는 엔딩은 시청자들에게 반전을 보여주며 소름을 유발했습니다. 또한 한주원의 숨겨진 반전도 미스터리를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사건의 진실을 파악하.. 2021. 2.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