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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천정명♥이유진, 설렘 가득한 아쿠아리움 데이트 후기

by 위시티 2025.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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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8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천정명과 이유진이 함께 아쿠아리움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의 마음을 더욱 깊이 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진은 천정명과 함께 동물을 보며 힐링하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십몇 년 만에 아쿠아리움에 와서 너무 좋았다"며 아이처럼 순수하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장거리 연애에 대한 진솔한 대화

데이트 중 두 사람은 장거리 연애나 주말에만 볼 수 있는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천정명은 장거리 연애 경험이 없으며, 그런 상황이 힘들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이유진이 "가까워진 후 2년간 떨어져야 한다면?"이라고 질문하자, 천정명은 "더 힘들 것 같다"라고 답해 현실적인 연애관을 드러냈습니다.

신중한 천정명, 한 발짝 다가서는 이유진

아쿠아리움을 둘러보며 대화를 이어가던 중 이유진은 "다른 분과 애프터 할 거냐"고 돌발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천정명은 "했으면 좋겠냐"며 되물었고, 이유진은 "당연히 싫다"라고 답해 서로의 호감을 확인하는 순간을 만들었습니다.

데이트를 마무리하며 이유진은 천정명이 신중한 부분에서 한 발짝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전했습니다. 천정명 역시 "대화가 자연스럽게 오가는 게 좋았다"며 이유진과의 시간에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천정명의 속마음, 관계에 대한 깊은 고민

방송 중 천정명은 "사람 관계는 알다가도 모르겠다"며 관계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이유진은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냐"고 물었고, 천정명은 "대화도 중요하지만 성향도 비슷해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천정명은 가족과 친구들에게 좋은 기운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이유진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특히 이유진이 "김희선 닮은 꼴"이라는 칭찬에 천정명이 "진짜 닮았다"고 화답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미래를 향한 가능성, 친구에서 연인으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서로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천정명은 "신뢰를 쌓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성격"이라며, 만남을 이어가며 신뢰를 쌓고 싶다는 진심을 드러냈습니다.

이유진이 조심스럽게 "한 단계 더 나아간다면?"이라고 질문하자, 천정명은 "충분히 있을 법한 이야기다"라며 긍정적인 가능성을 열어두었습니다. 이유진 또한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밝혀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설렘과 기대를 남긴 두 사람

특히 이유진의 돌발 질문인 "다른 분 또 애프터 하실 거예요?"에 천정명이 당황하면서도 솔직한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 사이에 특별한 감정이 흐르고 있음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했습니다.

천정명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성을 친구로 두는 타입은 아니다"면서도, "계속 만남을 이어간다면 신뢰가 쌓이고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향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기대를 더욱 키웠습니다.


마무리

아쿠아리움 데이트를 통해 서로를 향한 신뢰와 호감을 확인한 천정명과 이유진. 친구로 시작해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두 사람의 향후 관계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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