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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사

[언니네 산지직송2 3회 리뷰] 월드스타 이정재의 대활약! 황태덕장 정복기

by 위시티 2025.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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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어제(27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2' 3회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방송은 정말 역대급 리얼! 월드스타 이정재 씨의 예능 감초 활약이 돋보였던 시간이었는데요, 함께 보실까요? 😊


대관령 황태덕장에서 펼쳐진 리얼 노동 체험

이번 미션지는 강원도 대관령, 무려 8000평 규모의 황태덕장이었습니다.
주인장님 말씀에 따르면, 대관령은 강원도에서도 가장 추운 곳이라 황태 맛이 최고라고 해요.
황태는 ‘얼리고 녹이고’를 반복해야 제대로 건조되는데, 추운 날씨가 필수라고 합니다.

사 남매 멤버들이 맡은 작업은 황태 널기.
나무 1목에 120마리나 걸어야 하는 쉽지 않은 작업이었는데요, 갑자기 들려온 "아니 그렇게 널면 안 되지, 얼음!"이라는 불호령!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주인공은 바로... 이정재 씨였습니다!


이정재의 깜짝 등장! "얼음 선배"의 정체

이정재 씨는 멤버들보다 먼저 작업을 하고 있었고,
얼음처럼 차가운 연기로 모두를 속였습니다😂

염정아 씨는 “맨날 턱시도 입은 모습만 봤는데 새롭구먼요”라며 웃었고,
박준면 씨는 “정말 영광이다”며 감격했어요.
특히 임지연 씨는 ‘오징어 게임2’의 명대사를 패러디하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습니다.


새참과 깜짝 토크 타임

잠시 쉬는 시간, 새참으로 나온 것은 따끈한 감자 옹심이와 찐빵!
멤버들은 '얼음' 외침에 놀랐던 순간을 회상하며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또, 이정재 씨는 혼자 사는 남자들의 요리 스킬을 소개했는데요,
미역국에 감자, 브로콜리, 두부까지 넣어 먹는다고 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끝없는 열일 모드! 이정재의 감자 3봉지 까기

본격적인 저녁 준비를 위해 황태구이와 감자탕을 만들기로 한 사 남매.
이정재 씨는 감자 3봉지를 직접 깔끔하게 손질했는데요,
"여배우들이 드시는 건데"라며 디테일까지 챙기는 모습에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설거지에 분리수거, 플라스틱 병 라벨 제거까지 야무지게 소화하는 모습은 정말 ‘갓정재’였어요👍


장보기와 요리, 그리고 역대급 감자탕 먹방 예고

노동 후 장을 보며 월드스타에게 과자도 골라주겠다는 염정아 씨의 센스 넘치는 멘트에 훈훈한 분위기~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 세 사람의 장난기도 빛났습니다.

이정재 씨는 처음 해보는 리얼 예능에 "나는 예능 하면 말도 많이 하고 그런 줄 알았다"며 놀라워했는데요,
앉을 틈 없이 바쁜 하루를 함께하며 사 남매와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예고에서는 감자탕과 황태구이를 앞에 두고 펼쳐질 ‘역대급 먹방’이 살짝 공개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습니다.

 

https://youtu.be/FGANGcotdpA?si=YxuqQHVoBL-s40zY

 


✨마무리 한 줄 평

월드스타 이정재의 진짜 인간미를 본 리얼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 2’ 3회!
예능감 폭발+성실한 손길까지, 보는 내내 흐뭇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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