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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사227

[꽃 피면 달 생각하고]납치된 이혜리, 유승호가 또 구하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이혜리와 유승호가 이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강로서(이혜리 분)가 남영(유승호 분)의 곁을 떠나기로 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로서는 술을 몰래 팔고 거액의 돈을 받았다. 천금(서예화 분)은 "이렇게 큰돈은 처음 본다. 이제 남은 술 50만 들이면 된다. 그 돈으로 집 사고, 땅 사고. 우리 남은 술 들이면 한양 뜨자. 내가 관비였던 거 아무도 모르는 곳 가서 새 출발 하고 싶다. 아씨도 같이 떠나자"라고 말했다. 강로서가 망설이자 강로서는 "남 관찰(유승호 분) 때문에 그러냐"라고 물었다. 강로서는 "아니. 미련 같은 건 없어. 아니라고"라고 부정했지만 내심 한숨을 쉬며 아쉬워했다. 이날 강로서는 남영에게 "그냥 다 미안.. 2022. 1. 12.
[싱어게인2]42호 vs 11호, '싱어게인2' 3R 최초 동률, 라이벌전 열기 '후끈' '싱어게인2' 42호와 11호가 동률을 기록했고, 심사위원 회의 끝에 11호가 승리해 4라운드에 진출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2'에서는 본선 3라운드 라이벌전이 펼쳐진 가운데, 42호와 11호의 대결 무대가 공개됐다. 음색 다크호스 42호와 기타 실력자 11호는 지난 라운드에서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재해석한 무대로 호평을 받으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3라운드 라이벌전을 앞둔 이들은 동지에서 적이 됐지만 "우리에게 위로 따윈 없다"라며 멋진 대결을 약속했다. 11호는 "무대를 준비하면서 한 단계씩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 2라운드 끝나니 더 잘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11호는 "방구석에서 연습하면서 즐거웠다, 본무대는 얼마나 즐거울까"라며 .. 2022. 1. 11.
[골든글로브]"깐부" 오영수 남우조연상 수상, 한국인 최초 배우 오영수가 '오징어게임'으로 골든글로브 TV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 10일 오전 11시(한국시간)부터 진행된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오영수는 남우조연상 수상자로 이름이 호명됐다. 대한민국 배우 중 골든글로브에서 수상한 건 오영수가 최초다. ​ 이번 시상식은 이전과 달리 방송사 생중계는 물론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없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무관 중으로 행사가 진행되는 와중에 중계마저 불발된 것. ​ 하지만 그럼에도 골든글로브가 미국을 대표하는 시상식 중 하나라는 것엔 이견이 없다. ​ 오영수는 '오징어게임'에서 가장 고령의 참가자에서 모든 게임의 최종 설계자로 공가 돼 반전을 안겼다. 연극 무대에서 활약하던 오영수는 '깐부'라는 말을 유행시킬 정.. 2022. 1. 11.
[공생의법칙]14층 아파트 벌집제거, 김병만 죽다 살아났다 1월 6일 방송된 신년 특집 SBS ‘공생의 법칙’에서는 생태계 교란종 등검은 말벌의 위험성을 알렸다. 생태계 교란종 등검은 말벌은 꿀벌의 2배가 넘는 크기로 꿀벌을 납치해 고기 경단으로 만들어 애벌레에게 먹이는 꿀벌 킬러. 꿀벌을 먹고 자란 등검은 말벌은 또 꿀벌을 사냥하며 악순환이 반복된다. 등검은 말벌은 하루 1만 마리 꿀벌을 제거하며 그로 인한 1년 피해액은 1700억. 한번 침을 쏘고 죽는 꿀벌과 달리 바늘처럼 생긴 침을 여러 번 쏠 수 있어 꿀벌은 물론 인간에게도 위협이 됐다. 크기만큼 독성도 커 실제로 소방관이 쏘여 사망한 사례도 있는 상황. 전문가는 등검은 말벌에 쏘이면 바로 병원에 가라고 조언했다. 등검은 말벌에 쏘여본 사람은 “누가 뒤에서 날카로운 칼로 쑤시는 느낌이었다. 깜짝 놀랐다”.. 2022.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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