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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사227

[K-컬쳐]한국드라마, 세계인이 주목 한국문화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과 사랑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작년 아카데미시상식에서 '기생충'이 화제가 된 이후 급격하게 한국문화, 특히 한국영화, 드라마에 대해 외국인들의 관심이 늘고 있고, 한국드라마나 영화를 본 외국인들이 배경이 된 곳을 찾아서 경험하는 것은 이미 오래된 이야기인데요. 특히 올해는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윤여정이 여우조연상을 타면서 더욱 힘을 받고 있습니다. 해외 유명 매체들이 ‘꼭 봐야 할 한국드라마’를 소개하며 ‘케이(K)드라마’가 외국인들에게 더욱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양한 장르에 걸친 한국드라마를 소개하면서 작품성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어 한국드라마의 위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프랑스 경제전문 매거진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 2021. 5. 17.
[백상예술대상]유재석, 이준익감독 '대상', 서예지 '불참' 13일 진행된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은 유재석과 이준익감독이 선정되었습니다. 신동엽과 수지가 MC를 맡은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작년도 동일하게 무관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유재석은 TV 부문 대상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작년에도 큰 상을 받으면서 7년 후에 뵙겠다고 말씀드렸는데 1년 만에 염치없이 또 큰 상을 받게 돼 뭐라고 감사드려야 될지 모르겠다"며 "무엇보다 이 상은 제가 받지만 이 상을 저 혼자 받을 수는 없고, 함께 해주신 프로그램 제작진분들께 감사드린다. 함께해준 게스트, 동료, 선후배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겸손함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저는 사실 요즘 TV 진행자, 때로는 MC로 많이 얘기하시는데 저는 91년도에 데.. 2021. 5. 14.
[박수홍] 형과 아우 이야기 달라 "진실은 둘만 안다" 개그맨 박수홍이 그의 친형인 박진홍대표를 고소한 가운데 스타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수홍의 주장에 대해 이것이 진실이라는 의미로 인터뷰를 한 박진홍대표의 인터뷰내용에 대해 전면 부인했습니다. 박수홍은 “법정에서만 진실을 가릴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에스에 의하면 노종언 “언론 접촉 없이 수사기관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지만, 11일 그의 형 박진홍 씨의 한 매체와 인터뷰를 하게 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입장을 전한다”며 입장을 전했습니다. 박수홍 측은 박진홍이 ‘검찰로부터 어떠한 연락도 받지 못했고, 마포경찰서도 방문, 문의했지만 관련 내용은 없다’는 요지로 주장한 것에 대해 “서울서부지방검찰정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말씀드린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포경찰서에 방문해서 그 내용을 확.. 2021. 5. 13.
[TVN]'벌거벗은세계사 2' 6월 첫 방송, 설민석사태 지울까? 개인적으로 참 재미있게 봤던 TVN의 '벌거벗은세계사' 시즌1의 첫방송부터 '설민석사태'로 홍역을 겪었는데요. 역사왜곡, 잘못된 검증, 그리고 설민석개인에 대한 여러 의혹들이 붉어지면서 프로그램보다는 개인적인 일에 더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던 프로그램입니다. 그러기때문에 시즌2에 대해 할까? 말까? 에 대해 시청자들이 상당히 관심이 많았는데요. 드디어 6월1일 시즌2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CJ ENM에 따르면 tvN '벌거벗은 세계사'(연출 김형오, 이윤호)는 오는 6월 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고 하는데요. '벌거벗은 세계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쉽지않은 시청자들에게 전 세계 곳곳을 언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파헤치.. 2021.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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