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도 따뜻한 감성 가득한
드라마 '미지의 서울'
8회 이야기 가져왔어요💛
러브라인이 제대로 피어난 회차였고,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장면들도 많았답니다.
같이 한 번 정리해 볼까요?
🥰 호수와 미지, 이제 우리 연애하는 걸까요?
드디어 이호수(박진영 분)가
유미지(박보영 분)에게 고백했어요!
"좋아해. 아주 오래되게 많이."
이 한마디에
미지 역시 "나도"라고 응답했죠.
하지만 미지는 속으로 혼란스러워했어요.
'이제 사귀는 건가? 아직 아닌가?'
그런 찰나,
호수의 지인에게 여자친구로 소개받고
자신의 백수 신분을 숨기려
공사 다닌다고 거짓말해 버렸어요😢
💥 첫 데이트부터 터진 갈등
미지는 결국 고백해요.
"쪽팔려서 그랬어.
사실 내가 창피해서 거짓말한 거야."
이 말에 호수도 진심을 털어놔요.
사실 그날, 아팠다고 해요.
서울 오기 전부터 몸살 기운이 있었고
그날 밤 미지를 기다리다 감기까지 걸렸다고요.
"짐 되기 싫어서 말 못 했어."
아프단 말도 못 꺼낸 호수,
그 마음이 너무 짠하더라고요😭
결국 두 사람은
서툰 진심을 나누며
조심스럽게 화해해요.
"내가 되고 싶었던 건
고장 난 하나들이 끌어안은
이상한 하나였는지도 모르겠다."
호수의 이 내레이션, 기억에 남죠?
😨 유미지의 충격! 돌아온 박상영
그런데 또 다른 충격이 등장해요.
유미지가 쌍둥이 언니 유미래의
스캔들 상대 박상영을 보고
경악하게 되죠.
왜냐하면!
그가 돌아가신 아버지와
너무 닮았기 때문이에요.
미지는 울음을 터뜨리며
화장실로 도망치고
이후 유미래와의 대화가 떠올라요.
"그냥 닮은 사람이어도
마음이 저절로 갈 거 같아."
이 말이 박상영에게
해당되는 거였어요.
감정선 너무 깊지 않나요🥺
🌌 별을 보며 마음을 나눈 유미래와 한세진
한편 유미래는
한세진과 별을 보러 가요.
둘만의 따뜻한 밤이었어요.
"서울에도 이 별들 있다는 거 아니에요?"
"어두울 때 잘 보이는 게 있더라."
이 대사는 정말 여운이 남았죠✨
세진은 유미래에게
"여기 남아 있는 것도
한 번 생각해 보면 어때요?"
라고 조심스럽게 말해요.
유미래는
"옵션으론 생각해 볼게요"
라고 말하면서 여지를 남기죠.
하지만…!
✈️ 갑작스러운 이별, 한세진의 미국행
마지막 장면에서 충격 전개!
세진이 미국으로 떠난다는 소식을 듣고
유미래가 급하게 찾아가며
8회는 끝이 납니다.
둘의 관계,
과연 어떻게 될까요?
다음 회차가 정말 궁금해지는
회차였어요.
여러분은 어떤 장면이
가장 인상 깊으셨나요?
다음 리뷰도
잊지 말고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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