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요일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이번 주 방송에서 원더우먼과 구척장신의 숨 막히는 명승부가 펼쳐졌어요.
그 짜릿한 순간들, 함께 살펴볼게요 😍⚽
1. 키퍼 키썸 부상! 대위기 맞은 원더우먼
경기 전, 원더우먼 키퍼 키썸 선수가 개인 훈련 중 손가락을 다쳐버렸어요.
병원에서 6주 진단을 받고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졌답니다 🥺
조재진 감독님은 고민 끝에 에이스 마시마 선수를 키퍼로 세우고, 키썸은 필드로 나서는 전략을 택했어요.
2. 다시 만난 숙명의 라이벌!
구척장신과 원더우먼은 제5회 슈퍼리그 이후 약 6개월 만에 격돌했는데요.
두 팀 모두 2승 1패로 조 1위를 놓고 치열하게 맞붙었어요!
이전 맞대결 전적은 구척장신이 2승으로 앞서 있었지만, 이번에는 달랐답니다 👀🔥
3. 먼저 터진 골! 차서린 선제 득점
전반 10분, 허경희 선수가 멋지게 볼을 넘겼고 차서린 선수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1:0!
구척장신이 먼저 기세를 올렸어요.
4. 빈 골문 노렸다! 우희준의 동점골
후반전, 구척장신이 공격에 몰두하는 사이 골키퍼 허경희도 필드로 전진했는데요.
그 순간 우희준 선수가 공을 가로채 역습! 텅 빈 골문에 시원하게 꽂아 넣으며 1:1 동점✨
정말 긴장감 넘치는 한 골이었어요.
5. 마시마의 미친 선방! 승부차기 완승
1:1로 마친 경기는 결국 승부차기로 이어졌고요,
마시마 선수가 무려 두 골을 막아내며 4:2 완승을 이끌었답니다 👏👏👏
특히 차경희 선수의 슈팅까지 막아내며 진짜 에이스 골키퍼로 거듭났어요.
+ 감동 포인트! 마시마 어머니의 응원
이날 경기장엔 마시마 선수의 어머니도 방문하셨어요.
"어렸을 때부터 공부도 운동도 잘했어요" 그 말에 관중들도 감동 그 자체였답니다 🥹💖
다음 주에는 발라드림과 월드클라쓰의 대결이 예정되어 있어요!
월드클라쓰는 2골 이상 차로 이겨야 4강에 진출할 수 있고, 발라드림은 2골 차 이내로만 막아도 올라갈 수 있답니다.
정말 피 말리는 조별리그 막판! 기대되시죠? 🥶⚽
📺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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