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이달의소녀' 소속사 경영난, 안무가 '정산요청'

2021. 10. 1. 07:42방송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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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 담당 안무가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 미지급금 정산을 촉구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안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화영 안무가는 "지금까지 저 믿고 일 진행해 준 우리 안무 팀 동생들 모두한테 정말 미안 조금만 기다려줘"라는 글과 함께 최근 보도된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와 관련한 기사를 캡처해서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항상 열심히 해 주고 예쁜 우리 이달의 소녀들! 내 딸들 때문에 일한 것"이라며 "`PTT` 활동 전에도 미지급금이 있었는데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로부터 8월~9월 사이에 정산이 될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시안 맡기고 안무를 만들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획사들은 돈 없으면 돈을 쓰지 말든지. 예산 분명히 물어봤고, 많은 금액도 아니다. 누가 들으면 정말 몇 억 되는 줄 알겠다. 창피하다. 얼마 안 되는 거 갖고"라고 그동안의 답답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얼마 안 되는 비용이 점차 쌓이니까 커졌다. 제때 정산했으면 얼마나 좋나. 애들이 활동을 자주 한 것도 아니고 활동할 때만 비용 발생한 건데 서로 복잡한 일 만들지 말고 이번 일본 활동 안무비까지 깔끔하게 입금하시고 정리 부탁드린다"라고 조속한 정산을 요구했습니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인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심각한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보도된바 있었습니다. 기사에 의하면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함께 일한 외주 업체들과 외부 인력들에 적게는 수천, 많게는 수억 원을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또한 회사 내부 직원들의 월급 및 경비 또한 수개월 째 정산되지 않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업체의 경우 최근 `일을 그만두라`는 통보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무가의 폭로에 소속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 예능에서 정산에 관련해 "아직이다"라고 언급한 것 역시 소속사의 자금난을 알려주는 증거라고 할수있습니다. 츄는 현재 광고, 예능 등 그룹 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멤버입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는 꽤 오래전부터 자금난을 겪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이달의 소녀 향후 활동과 자금난 문제에 관해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어떠한 입장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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