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친구의 비밀, 그 시작은 ‘1억 원’
그린뷰 골프장에서 1억 원이 사라졌다는 소식이 전해졌죠.
입출금 권한은 단 두 명.
이형택 대표와 재무과장 정본주였어요.
순영은 친구 본주가 횡령했다는 의혹에 마음이 무거웠고요.
직접 골프장에 달려가 봤지만,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도망치는 본주를 보게 되죠.
2. 진짜 횡령범은 따로 있었어요
도망치던 본주는 결국 산인 본사의 M&A팀을 찾아왔어요.
자신의 횡령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놨죠.
카트 사고로 친구 문진이 고소당한 걸 해결하려
예치금을 합의금으로 썼다고 해요.
하지만 진짜 문제는 따로 있었답니다.
바로 대표 이형택이었죠.
캐디들에게 교육비 명목으로 30만 원씩 걷은 예치금.
무려 10억 원이 4년 반 동안 인출된 사실이 드러났어요.
3. 윤주노의 갈등과 결정
윤주노는 이 상황을 지켜보다가 결단을 내려요.
본주가 해고되지 않게 조범수 이사를 설득해 선처를 받아냅니다.
하지만 새로운 위기가 닥치죠.
인수 의향자인 이훈민이 직원 전원 해고를 조건으로 내세운 거예요.
이때 윤주노는 "회장님은 아파트를 다시 지으려는 것 같습니다."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꺼내요.
4. 묵은 욕심, 다시 살아나는 건설 꿈
회장 송재식의 숨겨진 속셈이 드러나기 시작해요.
예전 산인건설을 팔 때 했던 약속.
5년 동안 동종업 하지 않겠다는 조항이 있었는데요.
윤주노는 "다시 시작하면 법을 어기게 됩니다."
라며 우려를 전하지만,
이동준은 오히려 “받아들이는 게 어떻겠나”라고 회유해요.
5. 윤주노의 한 수, 결국 회장도 포기 선언
결국 주노는 산인건설의 인수자 지연우를 찾아가요.
“산인이 건설업을 하면 안 되는 이유가 있어요”
라는 말을 전하며 설득하죠.
지연우는 회장을 찾아 산으로 향하고,
은근한 압박 끝에 송재식은 건설 사업을 포기하게 돼요.
마지막 장면에선
송재식이 윤주노에게 "니는 임원감 아이다"
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갈등이 폭발해요.
게다가 감사팀은 주노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며
극의 긴장감은 최고조로 달아오르게 되죠.
📺 JTBC ‘협상의 기술’ 10회는
사람 사이의 신뢰, 욕망, 도리 사이에서
선택해야 하는 진짜 ‘협상의 기술’을 보여줬어요.
다음 회에서는 어떤 반전이 기다릴지 벌써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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