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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사

'골때리는 그녀들' G리그 A조 1위는 우리 것! 치열했던 승부 속 빛난 명장면

by 위시티 2025.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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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G리그 A조 1위를 놓고 액셔니스타와 국대패밀리가 맞붙었습니다. 경기 전부터 양 팀 감독들의 팽팽한 기싸움이 이어지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백지훈 감독과 이근호 감독의 신경전부터 경기 종료 후 뜨거운 박수 속에 마무리된 명경기까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경기 전, 양 팀 감독들의 날 선 신경전!

경기에 앞서 국대패밀리의 백지훈 감독은 "4대2로 승리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액셔니스타의 이근호 감독은 "백지훈 감독은 원래 계획이 허술했다"라며 반격했죠. 또한, "백지훈 감독은 지도자 자격증도 없다"라고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두 감독의 티키타카에 경기 전부터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 김민지, 해외 전지훈련 중에도 축구 연습!

국대패밀리의 김민지는 해외 육상 전지훈련 중에도 축구를 게을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인들과 함께 연습하며 새로운 세리머니까지 전수받았다고 하는데요. 경기 전부터 강한 의지를 보여 기대를 모았습니다.


🏆 최고의 루키 대결! 박하얀 vs 박지안

이날 경기에서 주목할 대결은 국대패밀리의 박하얀과 액셔니스타의 박지안의 맞대결이었습니다. 박하얀은 "우리는 가장 많은 득점을 한 팀, 액셔니스타는 실점이 적은 팀"이라며 창과 방패의 대결을 예고했는데요. 두 선수 모두 PK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더욱 뜨겁게 달궜습니다.

 

경기 후반, 박하얀은 수비에 집중하며 중요한 역할을 했고, 박주호 해설위원은 "박하얀은 수비형 미드필더의 귀한 존재"라며 극찬했습니다.


💥 G리그 최고의 명승부, 승자는 국대패밀리!

경기 시작과 함께 박하나의 선제골이 터지며 액셔니스타가 앞서갔지만, 국대패밀리는 김민지의 슈팅이 굴절되며 동점 골을 기록했습니다. 경기 중 국대패밀리 골키퍼 김수연의 핸드볼 파울로 인해 3분간 퇴장을 당하는 위기도 있었지만, 박하얀의 수비력으로 위기를 넘겼죠.

 

후반전에는 정혜인의 핸드볼 반칙으로 국대패밀리가 PK를 얻으며 박하얀이 추가 득점에 성공! 하지만 곧이어 황희정의 핸드볼 반칙으로 액셔니스타에게 PK가 주어졌고, 박지안이 이를 성공시키며 2대2 동점이 됐습니다.

 

양 팀의 치열한 공방 끝에 승부차기로 승자가 결정됐고, 국대패밀리가 승리를 거머쥐며 A조 1위에 올랐습니다. 이근호 감독은 "우리 선수들 너무 잘했다"며 뜨거운 격려를 보냈고, 박주호 해설위원도 "승부가 의미 없는 경기였다. 두 팀 모두 존중받아야 한다"라며 박수를 보냈습니다.


🎯 박지안, "결승에서 다시 만나고 싶다!"

경기 종료 후 박지안은 "결과는 아쉽지만 하얀 언니는 배울 점이 많은 선수다. 결승에서 다시 만나 리벤지를 하고 싶다"라며 다음 경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번 경기는 단순한 승부를 넘어 선수들의 열정과 팀워크가 빛났던 경기였습니다. 다음 경기에서도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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