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앨리스 #김희선과 김희선이 #만났다 #김상호 #죽음 #주원 #급변 #폭풍 전개1 ‘앨리스’ 김희선과 김희선이 만났다…김상호 죽음·주원 급변 ‘폭풍 전개’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두 명의 김희선이 결국 만났고, 주원은 급변했다. ‘앨리스’가 핵폭탄급 전개로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12회에서는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폭풍 스토리가 펼쳐졌다. 그중에서도 엔딩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핵폭탄급 전개로 충격을 안겼다. 이날 ‘선생’의 위협으로부터 박진겸(주원)을 지키려던 고형석(김상호)은 ‘선생’으로 의심되는 석오원(최원영)에게 살해당했다. 박진겸은 죽어가는 고형석을 끌어안고 처절하게 오열했다. 그리고 마지막에서야 그에게 “아버지”라고 불렀다. 고형석은 박진겸에게 “소중한 것은 지금 네 옆에 있는 사람”이라고 말한 뒤 눈을 감았다. 사실 납치 전 석오원과 고형석을 죽인 석오원은 다른 인물이었다. 시간여행자.. 2020. 10.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