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심야괴담회 #정규프로그램 #파일럿 #첫방송 #공포 #괴담 #스토리텔링 #상금 #우승자 #김구라 #김숙 #스튜디오 #압권 #물 #PD수첩 #예능 #교양1 MBC'심야괴담회' 정규편성, 파일럿 이후 2달만 한여름밤, 또는 MT나 소풍을 가서 옹기종기 모여 앉아 나누는 이야기중에 가장 많은 것이 괴담이야기가 아닐까 한다. '전설의고향','여고괴담'같은 방송프로그램이나 영화가 히트치면서 롱런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사람들이 극도의 공포심속에서 느끼는 전율과 카다르시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최근 공포물이라고 방송을 통해 방영되거나 스크린을 통해 방영되는 것은 많이 변해있다. 이러한 변화는 어찌보면 시대의 변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닐까 한다. 약 2달전에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되어 화재가 되었던 MBC의 '심야괴담회'가 정규프로그램으로 편성되면서 시청자들을 만나러 온다. 큰 스크린으로 공포 영화 보다 한여름 밤 불 꺼진 교실에서 옹기종기 모여 앉아 주고받는 괴담 릴레이가 더 공포스런운 것이 아.. 2021. 3.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