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배우 #도약 #성공 #경우의 수 #옹성우 #워너원1 배우로 도약 성공.. '경우의 수' 높아진 옹성우 배우 옹성우 옹성우가 성장하는 배우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워너원으로 데뷔할 당시부터 '배우로 성공하겠다'는 주변의 말을 들어온 옹성우는 지난해 JTBC '열여덟의 순간'과 올해 '경우의 수'로 성장 가능성을 활짝 열었다. 전작이 조금 어두운 캐릭터였다면 이번엔 밝아졌다. 사진작가지만 모델로 오해받을 만큼 외모 빼어나다. 한국인 최초로 유명 팝가수 앨범 재킷 사진을 맡을 만큼 능력이 출중하니 내딛는 걸음걸음 여자들이 줄을 선다. 자기가 잘났다는 사실을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차갑고 이기적이고 오만하지만 유머러스하다. '열여덟의 순간'이 아픔과 사연이 있는 고등학생 최준우였다면 이번엔 자기 잘난 맛에 살지만 부모에게 트라우마를 받은 청년이다.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 옹성우는 까칠하고 장난기.. 2020. 10.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