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김윤지 #이상해 #김영임 #최우성 #며느리 #집밥 #음식 #설거지 #청소 #허리 #통증 #오열 #비밀연얘 #딱걸림 #눈물 #결혼 #팔짱 #백허그 #국악인 #희극인 #문어숙회 #잡채 #떡 #전 #LA갈비 #시부모 #동상1 [동상이몽2] 김윤지 결혼 전 밤늦게 최우성 방에 들락거려 - 이상해 "딱걸렸어" 김윤지는 남편 최우성과 시부모인 이상해·김영임 부부를 찾았다. ‘결혼 한달 차’ 새댁인 김윤지는 시부모 앞에서 애교는 물론 팔짱 끼기부터 백허그까지 스스럼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이상해와 김영임 사이에 한치의 양보 없는 팽팽한 과거 폭로전이 벌어졌다. 김영임은 아들부부를 위해 문어숙회부터 잡채, 전과 떡까지 잔칫상을 준비해놓은 상태였다. 김윤지는 "어머님이 항상 '먹을 것 없어' 하시는데 가면 이만큼 차려주신다"고 전했다. 김영임은 이상해에게 주방에서 LA갈비를 구우라고 했다. 이상해는 다이닝룸에서 그냥 구워서 먹으면 되는데 왜 일을 두 번 하느냐고 투덜거렸다. 김영임은 "저기서 어떻게 구워. 다 튀는데"라고 말했다. 김윤지는 시부모님의 티격태격에 "여기가 동상이몽인데?".. 2021. 11.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