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기사

[어제TV]"해치지않아 - 이지아 결혼 3번, 아이는???" , 펜트하우스 주단태 패밀리가떳다 - 케미 폭발

by 위시티 2021. 10. 6.
728x90
반응형

5일 방송된 tvn '해치지 않아’에 ‘팬트하우스’ 주단태 패밀리가 떳다'

지난 주 1회 예고에서 첫 손님으로 이지아가 등장할 것이 예상된 가운데 봉태규는 오지말라고까지 했지만 결국 폐가하우스에 입성하게 된 이지아와 오랫만에 만난 펜트하우스 악인 3인방의 찐한 케미가 폭발했다.

이지아가 폐가하우스에 오는 동안 악인 3인방은 이지아가 도착하면 어떤일을 시킬지에 대한 작전회의를 시작하고 컨셉을 잡았지만 결국 이지아가 도착하자 이들의 작전은 모두 물거품이 되었다.

폐가하우스에 입성한 이지아는 삼형제의 모습을 보고 빵 터졌지고 말았다. 초록색의 치마를 입고 온 이지아에게 엄기준은 “치마를 입고 왔어?”라고 말했고, 이지아는 “여기 올 때 예쁘게 오라고 제작진이 말했다고 근데 이 옷을 입고 여기를 걸어오니까 너무 아이러니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바로 옷을 갈아입은 이지아는 폐가하우스의 리모델링에 참여하면서 빠른 손 놀림을 보여줬다. 봉태규와 같이 창호지를 문에 붙이는데 첫날 어수룩한 봉태규에 비해 이지아는 전문가의 손놀림으로 봉태규를 머슥하게 했다.

 

이지아와 엄기준이 저녁식사 거리와 아침 식사거리를 준비하러 읍내의 시장에 외출한 사이 윤종훈과 봉태규는 점심 식사로 오징어 파전을 준비했다. 봉태규는 “뭐 도와줄까?”라고 물었고 윤종훈은 “오징어 무침 좀 비벼주세요”라고 말했다. 봉태규는 오징어 초무침을 조물조물 무쳤다. 윤종훈은 “기준이 형이랑 지아 누나 오면은 파전을 부칠까봐”라고 말했다.

파전을 먹으며 상황극에 들어간 삼형제와 이지아. 결혼을 몇 번 했냐는 질문에 이지아는 “세 번 했지”라고 말했다. 애는 몇 명이냐는 질문에 이지아는 “여러 명이라 기억이 안 나. 두 마리(?)는 맞는데”라고 말해 엄기준이 "애들이 강아지도 아닌데" 라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어냈다.

이어 네 사람은 이지아의 소원대로 고성 바다를 구경을 하러 갔다. 부엌 담당인 윤종훈은 “어머님의 해방감을 알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으로 돌아온 네 사람은 펜트하우스 주단테 패밀리인 김영대와 한지현이 오기 전 방 정리와 함께 식사 준비에 돌입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한지현은 “오늘 저희가 원래 일찍 오고 싶었는데 ‘펜트하우스’ 마지막 촬영 때문에 늦었다”라고 말했다.

저녁 식사 준비가 한창인데 가마솥 밥을 하는 봉태규를 보고 이지아는 “진짜로 여기다가 한다고? 해봤어?”라고 물었고, 봉태규는 “아니”라고 답하면서 밥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게 했으나 다행히 가마솥밥은 무사히 성공(?)했다.

도착한 김영대와 한지현을 보고 봉태규는 “고생했다. 끝났어?”라고 말했다. 케이크를 준비해 온 김영대와 한지현. 한지현은 “오늘 저녁은 무엇인가요? 바로 옷 갈아 입고 도와드리겠다”라며 옷을 갈아입으러 갔다.

김영대는 “밥을 직접 하신 거예요?”라고 물었고, 봉태규는 “토치로 불만 붙이면 돼. 너희가 와서 눈물이 난다”라고 말하며 안경을 벗고 우는 척을 했다. 김영대는 “저는 뭐 하면 돼요?”라고 말하며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완성된 가마솥밥 맛을 본 봉태규는 “괜찮아”라고 말하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저녁식사가 준비되고 한지현은 식사를 위해 부엌에서 숟가락, 키친타올 등을 가지고 오면서 심부름이 많아지니까 "부엌을 밖으로 옮기자"고 말해 폭소를 터뜨렸다.

 

이어 완성된 요리에 저녁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이지아는 “종훈아 맛있어. 요리 잘하구나”라며 감탄했다. 한지현이 준비한 케이크를 먹으며 “해치지 않아 1회를 축하합니다” “펜트하우스 마지막 촬영 고생했다”라고 서로를 축하했다.

다음주 예고에서 아침엔 이지아가 꽃게탕을 준비했는데 엄기준이 고추가루를 쏟아넣어서 꽃게탕이 실패(?)할 것에 대한 불안감을 보여주었는데 과연 이지아는 어떻게 살릴지, 또 다음주 초대손님은 악녀 역할을 담당했던 김소연과 딸의 출연이 예고되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출처 : tvn 방송화면 캡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