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페스타 맛집]오늘은 어디를 가 볼까요?

코로나19로 다들 힘들어하지만 밥도 먹고, 저녁에 친구도 가볍게 만나야하겠죠.  제가 거주하는 곳이 일산이라, 일산하면 웨스턴돔이나 라페스타를 많이들 찾아오는데요.  오늘 저녁에 후배와 저녁 만남이 있어서 간단하게 몇몇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더 맛있는 집도 있지만 제가 아직 많이 안 가본 관계로 일단 경험을 비추어 소개를 해 드릴께요.

 

 

 

1. 냉삼시대

 

이름에서 아실수 있듯이 냉동삼겹살 전문점입니다.  

아빠의 월급날... 삼겹살 먹는날.. 그때가 그립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왠지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과 그리움이 팍팍 묻어나오는 문구

요즘 인싸들이 냉삼을 좋아한다고 해서 한번 찾아가 봤습니다.

드디어 나온 냉삼

그리고 맛있게 먹는 법

마지막 볶음밥까지 먹으면 제대로 먹었다고 할 수 있죠

 

 

2. 세광양대창

 

대창, 막창, 곱창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일산에 여기는 꼭 들려야 합니다. 

일산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하는 양대창집, 세광양대창

 

요즘 코로나로 힘들긴 해도 꾸준히 사람들이 많습니다

내부 손님(코로나이전)

메뉴는 양,대창집 답게 소소합니다(?!))

 

고기 한번 볼까요?

 

이렇게 먹고나면 한국은 마지막에 꼭 먹어야 할 것이 볶음밥, 이거 안먹으면 먹었다고 할 수 없겠죠

오늘은 2곳만 소개했는데요, 시간날 때마다 더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친구들 모임, 데이트, 회식때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하고, 지역에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소개해 드립니다.

 

 

참고로, 위에 업체들에게 소개료 받고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제가 좋아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