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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아나콘다 '아나운서들 모든 걸 내려놨다-미친텐션' , '골때리는외박'

by 위시티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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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외박’ FC 아나콘다 멤버들의 미친 텐션이 폭발했다.

SBS ‘골 때리는 외박’에서는 아나운서들로 구성된 ‘FC 아나콘다’ 멤버들을 위한 특별한 노래자랑 무대가 펼쳐졌다.

이수근은 “골 때리는 노래자랑을 시작하겠다. 사과, 토마토, 쪽파 세트를 박스로 해서 차량에 실어드린다. 지금부터 팀전으로 이어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막내인 주시은과 노윤주의 가위바위보로 팀을 나누기 시작했다.

뉴스를 진행하는 주시은은 그동안 축적되어 있던 엄청난 가창력을 뽐내며 볼빨간 사춘기의 노래를 불렀다. 규현은 “노래를 진심을 담은건가?”라고 물었고, 주시은은 “그렇다”라고 답했다. 김진호는 95점을 규현은 97점을 줬다. 

 

규현은 “볼빨간 사춘기 만의 끝음 처리가 있다. 그런 끝음 처리를 잘해주셨고,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홀딱 뺏어갔다”라며 심사평을 전했다.

노윤주는 망사스타킹을 신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노윤주는 김현정의 ‘그녀와의 이별’을 선곡했다. 노윤주는 “드라마 ‘미스 코리아’에서 주인공 이연희 씨의 백댄서 역할을 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진호는 “팀워크를 볼 수 있었다. 박은영 씨의 통아저씨 춤이 인상적이었다. 끝까지 빠져드는 무대였다. 96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은 “의상점수는 거의 시작부터 100점이었다. 팀 지원 점수 역시 100점 드렸다. 도전 정신 100점. 가창력 -2점이라 98점이다”라고 설명했다.

윤태진은 2NE1의 ‘파이어’를 열창했다. 이진호는 “사실은 분위기라는 게 있다. 이 시멘트 무대랑 가장 잘 어울리는 무대였다. 99점이다”라고 말했다. 규현은 “그녀의 열정에 놀랐다. ‘내가 저 무대에 선다면 저런 광란의 무대를 보여줄 수 있을까’란 생각을 했다”라고 말하기도. 

박은영은 팔을 드러낸 의상을 입고 등장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겨드랑이에 털까지 붙이고 나온 박은영은 남다른 댄스실력을 보여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박은영은 “시어머니가 안보셔야할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은 무려 25억점을 줘 기적의 대역전승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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