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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사

역시 '미스트롯2'결승전 열기 후끗, 쫄깃한 결말, 다음주 최종 '眞善美'결정

by 위시티 2021.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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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는 역시다.

 

어제 저녁에 펼쳐진 '미스트롯2'결승 1차전 볼거리도 많고 반전에 반전이 거듭된 쫄깃한 한편의 드라마같은 예능이었습니다.

 

[미스트롯2 / 방송화면

'진달래'의 학폭논란에 기사회생한 양지은이 결승 1라운드 최종 1위를 차지하는 대이변이 펼쳐졌는데요.

 

이는 어느 누구도 상상치 못했던 반전의 드라마로 다음 결승 2라운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극대화 시켰습니다.

 

25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2'에서는 TOP7 별사랑, 김태연, 김의영, 홍지윤, 양지은, 김다현, 은가은은 1라운드 신곡 미션으로 대결을 펼쳤습니다.

 

TOP7들은 작곡가들의 곡 중 부르고 싶은 곡을 직접 선택, 새로운 변신에 도전했고 자기 나름의 해석을 통해 신곡을 발표, 경연을 펼쳤습니다.

 

은가은은 김철인 작곡가의 라틴 트롯곡 '티키타카'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김다현은 작곡팀 이단옆차기의 발라드 트롯곡 '인연이라 슬펐노라',  양지은은 혼수상태의 발라드 트롯곡 '그 강을 건너지마오', 홍지윤은 윤명선 각곡가의 '오라', 김의영은 종수 작곡가의 '도찐개찐', '최연소 결승 진출자' 김태연은 작곡팀 뽕서남북의 디스코풍 트롯곡 '오세요', 현역 가수인 별사랑은 영탁 작곡팀의 댄스 트롯곡 '돋보기'를 각자 곡에 맞는 안무와 곡해석으로 흥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어 국민 응원투표(1월 1일부터 전날까지 집계·1200점)와 실시간 문자 투표(1100점) 그리고 현장 마스터 점수(1100점)를 합산한 1라운드 최종결과가 공개되었는데요. 마스터 총점과 대국민 응원투표를 합한 1라운드 중간순위가 발표됐고, 1위는 홍지윤 2위는 김의영 3위는 양지은 4위는 김태연 5위는 별사랑 6위는 은가은 7위는 김다현이었습니다.

그러나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를 합한 최종 순위가 발표되면서 대 반전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일단 최종 순위 3위는 김다현 4위는 김태연 5위는 김의영 6위는 은가은 7위는 별사랑이었습니다.

양지은과 홍지윤만 남은 가운데,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홍지윤이 1위 일거라고 예상을 했지만 1라운드 1위는 바로 양지은이 차지했습니다. 양지은과 홍지윤의 합산 점수차는 18점 차로 근소했다. 가장 많은 실시간 문자 투표를 받으며 1위에 오른 양지은은 눈물을 흘리며 "기대를 하나도 안했는데 이렇게 많은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미스트롯2' 출연 후부터 아버지가 살이 찌셨다. 아버지가 건강할 수 있게 저에게 이런 자리 마련해주신 제작진 여러분 감사드린다. 진을 한 것만큼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특히 양지은은 준결승에서 탈락을 했다가 기사회생하면서 결승까지 진출, 1차전에 예상을 깨고 1등을 하면서 결국 965점이라는 고득점을 받아내며 기적을 이뤄냈습니다. 연 양지은이 현재 순위를 다음주 결승 2라운드까지 지켜내 최종 진에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가운데 다음주 최종 2차전이 더 기대를 갖게 되었습니다.

 

누가 될까요? 

 

다음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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