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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사

[내일은국민가수]TV조선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 런칭

by 위시티 2021.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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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이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의 인기에 힘입어 트롯장르가 아닌 K-POP의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인 '내일은국민가수'를 제작한다고 합니다.

 

'내일은국민가수'는 타 지상파에서 진행했던 K-POP스타를 찾는다는 내용상의 흐름은 비슷하지만 구성과 기획을 어떻게 할지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 트로트의 경우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르이고 특성이 확실한 장르라 젊은층들이 관심은 있으나 지원하는데는 한계가 있었는데요.  '내일은국민가수'는 차세대 K-POP스타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10대와 20대 참가자들의 신청과 문의가 많다고 하네요.

 

TV조선에 따르면 '내일은국민가수'MC는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에서 맛갈진 진행을 한 김성주씨가 진행을 한다고 합니다.  현재 접수가 진행중인데 오늘(30일)까지 접수 마감한다고 합니다.  특히 이  새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는 글로벌 K-POP 스타 발굴에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나이는 물론,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하니 노래 쫌 한다는 분들이 참여해 보심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승상금은 3억 원이고 제작진들이 지원자들을 확실하게 서포터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합니다.  '내일은 국민가수' 제작진은 "오디션이 끝난 뒤 스타로 잡기까지 각종 스핀오프를 통해 체계적이면서도 전폭적으로 메이킹해주는 시스템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10대, 20대 참가자들이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며 "어릴 때부터 '슈퍼스타K'나 '케이팝스타'와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고 자란 '오디션 키즈'들이 참가하면서 오디션 판도를 젊게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내일의 국민가수' 제작진은 3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지원 양식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네요.

 

새로운 K-POP스타의 발굴과 재미를 선사할 '내일은국민가수'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코로나19로 인해 방송사들이 제작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꾸준하게 새로운 도전은 시청자들이나 참가자들에게 지치고 힘든 삶에 청량제같은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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