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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73

[코로나]확진자 21일 밤 0시 기준 1784명 ' 최고기록', 거리두기 연장 불가피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확진자가 무서운 속도로 늘어나면서 21일 밤0시 기준 1784명이 확진되면서 확진자 최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4일 1천614명까지 치솟아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를 기록한 뒤 점차 감소하는 추세였으나 다시 급증세로 돌아섰습니다. 특히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1천200명대까지 줄었던 신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최다 기록은 또 한 번 깨지게 됐습니다. 지역적으로는 수도권에 국한되지 않고 전국적 대유행으로 번지는 양상입니다. 더욱이 여름 휴가철과 맞물려 주요 휴양지를 중심으로 이동량이 늘어나고, 여기에 더해 전파력이 더 강한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까지 본격적으로 확산하고 있어 감염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 2021. 7. 21.
[코로나 접종]오늘 밤 8시부터 50세~52세 사전예약, 어제 53세~54세 50세이상의 코로나 사전예약이 19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만53세~54세를 대상으로 19일 사전예약을 받았으나 예약사이트가 먹통이 되어서 예약을 하는데 상당한 불편이 있었습니다. 오늘 20일은 만 50∼52세를 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됩니다. 모더나 백신이 예상보다 늦게 공급됨에 따라 기존에 계획했던 모더나 외에 화이자 백신도 쓰이게 됩니다. 또 대기업 사업장 자체 접종에 쓰일 백신도 모더나에서 화이자로 줄줄이 변경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50∼54세를 위한 사전예약은 전날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53∼54세(1967∼1968년생)는 전날 오후 8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50∼52세(1969∼1971년.. 2021. 7. 20.
[거리두기]오늘부터 전국이 '5인 금지'…강릉은 비수도권 최초 4단계 19일부터 8월1일까지 비수도권에서도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됩니다. 수도권에 확진자가 하루 1000명 이상이 나온지 10일 가까이 되면서 수도권은 거리두기 강화조치가 내려졌지만 비수도권은 기존의 거리두기를 유지했으나 최근 비수도권의 유행세가 심상찮은 데다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이동량이 늘면서 전국 각지에서 유행이 확대될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정부는 비수도권까지 거리두기단계를 강화했습니다. 대표 피서지인 강원도 강릉과 제주도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각각 4단계, 3단계로 격상합니다. 제주와 강릉 이외에도 비수도권에서 유행세가 지속되면서 전국 대다수의 지자체가 거리두기 단계 조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다. 비수도권은 최근 뚜렷한 유행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 2021. 7. 19.
[코로나비상]'7말8초' 휴가철 앞두고 전국 대확산 우려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변이 바이러스로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국내 방역체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더구나 여름휴가철이 겹치면서 휴가를 떠나는 인파의 이동으로 인해 감염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최근 여름휴가를 떠나겠는가 설문조사 결과 조사에 응한 사람들의 60%정도 되는 사람들이 휴가 계획이 있다고 답을 주어서 보건당국은 극도의 비상사태에 접어들었습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기세가 갈수록 거세지면서 연일 하루 1천600명 안팎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서 매일 1천명 안팎의 환자가 쏟아지고 있고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도 400명대로 올라서 전국적 확산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최고 수준인 4단계까지 .. 2021.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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