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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73

[13월의월급]연말정산, 올해는 어떻게? '13월의 월급'으로 불리는 연말정산 환급액이 지난해(2020년 귀속분) 1인당 평균 6464만 원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신용카드 소득공제율과 한도가 한시적으로 확대된 영향으로 환급액이 전년보다 늘어났다. 올해(2021년 귀속분)는 신용카드 사용액이 5% 넘게 늘어나면 추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고 기부금 세액공제율도 기존보다 높아진다. 10일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에 2020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결과 1천345만 5천55명에게 8조 5천515억 700만 원의 세액이 환급됐다. 1인당 평균 63만6천원 꼴이다. 연말정산 환급액 1인당 평균 액수는 2010년 귀속분부터 2015년 귀속분까지는 40만원대에 머물다가 2016년 귀속분 51만원으로 처음 50만원을 넘어섰다. 이어.. 2022. 1. 10.
[방역패스]내일부터 백화점·대형마트도 . 혼자서 장 못봐 '방역 패스 유효기간' 계도기간은 오늘 종료… 내일부터 과태료 10만원 오는 10일부터 백화점, 대형마트에 가려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증명서나 48시간 내 발급받은 PCR(유전자 증폭 검사) 음성 확인서를 내야 한다. 미접종자는 혼자 장을 볼 수도 없다. 정부에 따르면 방역 패스를 적용해야 하는 대규모 점포는 3천㎡ 이상의 쇼핑몰, 마트, 백화점, 농수산물유통센터 등이다. 지금도 전자출입명부 QR코드를 찍고 입장해야 하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전국 2천3곳이 이에 해당한다. QR코드 확인을 하지 않는 소규모 점포, 슈퍼마켓, 편의점 등은 방역패스 적용 대상이 아니다. 오는 10일부터는 대규모 점포에 들어가려면 QR코드 등으로 백신 접종을 인증하거나 미접종자의 경우 PCR 음성 확인서(발급일로부터 48시간.. 2022. 1. 9.
[윤석열캠프] 김종인 빼고간다, 선대위 해산 - 완주 가능할까? 오전 11시 당사 기자회견… 실무형 선대본부로 전환 방침 尹 "초심 돌아가 국민과 호흡… 나만 믿고 따라오라" 초강수 배수진 권성동, 사무총장직 사퇴키로…선대본부장에 4선 권영세 유력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선대위를 완전 해산하기로 4일 결심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선대위를 아예 없애버리고 대선 때까지 최소 규모의 선대본부만 남겨두겠다는 것이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자연스럽게 해촉 수순을 밟게 되는 셈이다. 복수의 당 관계자에 따르면 윤 후보는 이날 종일 서울 서초구 자택에 머무르면서 이 같은 쇄신안을 사실상 확정했다. 윤 후보는 5일 오전 11시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의 숙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윤 후보가 잠정 확정한 쇄신안은 선대위를 우선 해체한.. 2022. 1. 5.
[대통령선거]국민의힘, 내부분열 '윤석열 선대위 첩첩산중' '패싱 논란' 불사, 그립 잡은 金…尹에 "연기 좀 해달라" 발언 논란도 김종인 총사퇴 명단 포함됐다 번복 해프닝…尹, 쇄신 폭 고민 국민의힘 내부는 지난 2일 오전부터 선대위 개편 문제를 두고 급박하게 돌아갔다. 국회 공동취재단 소속 연합뉴스의 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내부에서 최근 윤석열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크게 떨어지면서 선대위 개편에 대한 문제가 심각하게 논의가 되었다고 한다. 국민의힘 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종인 총괄 선대위원장은 2일 비공개 오찬 회동에서 윤 후보에게 선대위 쇄신 얘기를 꺼냈다. 그 자리에서 후보 비서실의 메시지, 일정, 정무 기능을 김 위원장 직할 조직인 총괄 상황본부로 통합하고, '선거대책본부'로 명칭을 바꾸는 안을 윤 후보가 승낙했다고 한다. 김 위원장은 회동 직전 기자들.. 2022.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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