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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미디어 토론회]윤석열 '거부' - 국민의 알권리 '무시?' 지상파 방송사들이 대선후보 토론에 소극적인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 부글부글 끓고 있다. 이재명·윤석열 두 사람을 한 자리에 초청해 치열한 논쟁을 펼치게 하는 건 이제 크게 기대하지도 않는다. 윤 후보 혼자 스튜디오에 나와 공약을 검증받는 정책 토론 섭외마저 쉽지 않다는 게 관계자들 전언이다. 미디어오늘의 취재기사에 따르면 한 지상파 방송사에서 토론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PD는 미디어오늘과의 통화에서 "토론을 제작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국민의 알 권리 보장 차원에서 후보가 나오셔야 한다"고 말했다. 이 PD는 후보를 특정하지 않으면서도 "그래도 최대한 우리 방송에 나오게 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 섭외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윤 후보 측 심기를 최대한 건드리지 않고 토론을 성사시키려는 것이다... 2021. 12. 29.
[꽃피면 달 생각하고]이혜리, 밀주사업 들켜, 유승호 지켜주나? 이혜리가 유승호에게 밀주꾼인 것을 들켰다. 전날 2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는 이동 주점을 들켜 모든 돈을 잃은 강로서(이혜리 분)와, 강로서의 정체를 모른 채 이동 주점 범인을 찾는 남영(유승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로서는 이동 주점을 하다 모든 돈을 잃고 말았다. 강로서는 "정말 한 푼도 안 남았냐. 어떻게 할 거냐"라고 묻는 천금(서예화 분)에게 "(남영을) 내쫓아야 한다. 사헌부 감찰과 어찌 한 집에 같이 살겠냐"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날 남영이 강로서를 쫓다가 목빙고를 발견했다. 이사흠(최원영 분)은 남영에게 "경험이 전무한 자네를 사헌부 감찰직에 제수한 것은 자네의 강직함을 보고 기대한 바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벼슬아치의 부정과 비리를 규찰해야 하는데 .. 2021. 12. 28.
[연말특사]'박근혜 사면', 한명숙 전총리 포함...문대통령승인 예정 문재인 대통령이 연말연시 단행될 특별사면 대상에 박근혜(69) 전 대통령을 포함시킬 것으로 보인다. 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24일 여권 관계자가 문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특사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 사실을 전한 관계자는 “사면 대상엔 한명숙 전 국무총리도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고 하네요. 항상 연말이나 광복절이 되면 전 대통령들에 대한 사면 여부가 관심을 받아왔는데요. 최근 며칠 동안 청와대와 여권 핵심 관계자 사이에 박 전 대통령 사면 문제에 대한 집중적인 토론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사면 결정에 따라, 지난달 22일부터 서울삼성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박 전 대통령은 사면 이후 병원에서 출소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고. 당초 청와대는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에 부정적 .. 2021. 12. 24.
[옥탑방문제아들] 박세리'이혼언급-리치언니', 5캐럿 다이아 '옥문아들'의 박세리가 재력뿐 아니라 토크에 있어서도 '리치'한 면모를 뽐냈다. 21일 방송된 KBS2 '옥문아'에 전 골프선수, 2020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감독 박세리가 출연했다. 박세리는 과거 연애사, 이상형 고백, 루머 해명까지 거침없는 입담을 보여줬다. 김용만은 "예능적 이미지가 탐난다"며 박세리를 추켜세웠다. 박세리는 그 부분에 대해서 다소 부담스러운 반응을 보이면서도 어색해했다. 90년대 골프 스타이면서 현재 MZ세대에게는 예능 천재로 각인되었기 때문. 실제로 박세리는 모 예능에서 물질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조급한 모습을 보이지 않아 '리치 언니'라는 별명이 붙었다. 김용만은 "(박세리의) 이미지가 리치한 거다"라며 박세리를 추켜세웠다. 이날 박세리는 이상형에 대해 묻자 "친구 같은 사람이 좋다..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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