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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코로나현황] 국민 27% 접종 완료, 7월 50세이상 고3수험생 접종 시작 코로나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정부발표에 의하면 국민의 27%인 1천400만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1회 이상 접종한 가운데 다음달 7월부터는 18∼59세와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어린이집·유치원 및 초·중·고교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접종이 진행이 됩니다. 일반 국민 중에서 50대(1962년 1월 1일∼1971년 12월 31일 출생자)는 7월 말과 8월 초에 접종받고, 18∼49세(1972년 1월 1일∼2003년 12월 31일)는 8월 중순부터 예약순서에 따라 백신을 맞게 된다고 합니다. 정부가 세운 목표는 9월까지 전 국민의 70%인 3천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하는 것으로, 집단면역을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서는 3분기(7∼9월)에 2천200만명이.. 2021. 6. 18.
[코로나치료제]감기약처럼 먹을 수 있는 치료제 개발 어디까지? [표]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현황(2021.6.16 기준) 코로나19가 한참이던 작년에 국내 제약사 및 해외 제약사들이 치료제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했었습니다. 국내외 제약사들이 임상실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종종 기사화되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치료제가 어디까지 개발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혀진게 없습니다. 이런 와중에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가 다국적 제약사 MSD가 개발 중인 먹는 약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 구매 협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산 알약형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황에도 관심이 쏠린다고 기사가 되었습니다.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에서 임상시험에 진입한 코로나19 치료제 14건 중 4건은 정제, 2건은 캡슐제 등 주사제보다 투약 편의성을 높인.. 2021. 6. 17.
[코로나접종]정부, 17일(목) 코로나접종 3분기 계획 발표 백신접종자가 정부가 상반기 목표로한 1천300만명을 넘어서면서 정부는 보다 빠른 집단면역체계를 갖추기 위해 17일(목)에 3분기 접종계획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상반기에는 고령 및 노인층 대상의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접종이 되었다면 3분기에는 만 18∼59세 일반인에 대한 접종이 시작되는데 대상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하반기 접종 속도는 지금보다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또한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백신확보에도 신중을 기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오는 9월까지 국내 인구의 70%인 3천600만명에 대해 1차 접종을 완료하고, 11월에 '집단면역'을 형성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어서 미접종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16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정부는 7∼9.. 2021. 6. 16.
[공공요금인상 - 전기요금]7월부터 전기요금 할인 축소…일부 소비자 부담 커질 듯 정부가 7월부터 전기요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네요. ㅠㅠ 코로나19로 가뜩이나 경기도 침체되고 서민경제도 않좋은데 공공요금을 올리게 되면 서민들의 생활이 많이 힘들어질텐데, 이 점 때문에 정부도 고민중인 것 같기는 합니다. 일부 소비자는 전력 사용량이 기존과 똑같아도 요금을 더 많이 낼 것으로 보입니다. 전력 사용량이 적은 일반가구에 적용되는 주택용 필수사용공제 할인액이 절반으로 줄고,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율도 절반 이하로 축소되기 때문이다. 21일 3분기 전기 요금 인상 여부에 따라 실제 체감하는 요금 변동 폭은 더욱 커질 수도 있습니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월 200㎾h 이하 전력을 사용하는 일반가구는 전기요금이 기존 대비 2천원이 인상될 예정입니다. 이는 이.. 202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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