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2021/0625

[코로나19]오늘 다시 600명대, 언제쯤 편안한 일상으로 가려나 어제 밤 9시까지 616명 확진, 다시 600명대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습니다. 이는 주말과 휴일의 영향이 사라지며 다시 증가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최근 정부가 완화조치 발표하면서 소규모 가족모임이나 단체 행사들이 시작되어 확진자가 늘어난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기존 바이러스보다 더 전파력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가 더 빨리, 더 넓게 퍼져 가면서 억누른 확산세가 언제든 다시 거세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확진자가 증가할 경우 백신 접종으로 줄어든 위중증 환자와 1%대로 낮아진 사망률 역시 다시 상승할 수 있어 정부는 추세를 보면서 비상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16일부터 전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45명→540명→507명→482명→4.. 2021. 6. 23.
대체공휴일, 여당 단독으로 소위 통과 하반기 공휴일이 주말과 겹치면서 국민들에게 휴일을 돌려주고 이를 통해 경기 부흥을 촉진하겠다는 여당의 '대체공휴일전면확대법'이 야당과 합의없이 여당의 단독으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습니다. 이 법이 시행되면 주말과 겹치는 올해 하반기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성탄절도 대체공휴일이 돼 추가로 쉬게 됩니다. 대체공휴일과 주말이 겹치는 날의 직후 첫번째 비공휴일로 정하게 됩니다. 8월15일이 휴일이면 8월16일이 대체공휴일이 되는 겁니다. 10월 3일 개천절(일요일)의 경우 10월 4일, 10월 9일 한글날(토요일)은 10월 11일, 12월 25일 성탄절(토요일)은 12월 27일이 각각 공휴일로 대체됩니다. 쟁점이었던 5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대체공휴일 적용이 제외됩니다. 법안 처리가 수월.. 2021. 6. 22.
[트와이스] '빌보드200' , 6위 등극, 신곡 인기 급상승 중 최근 신곡을 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트와이스' 신곡 발표 후 두달도 아직 않되었는데 트와이스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최고 순위를 쓰고 글로벌 걸그룹으로 한걸은 더 나아가고 있습니다. 신곡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는 20일(현지 시간) 빌보드의 3대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6위에 자리를 했는데요. 역대 K팝 걸그룹의 미니 앨범 사상 최고 순위이자 트와이스 자체 최고 기록 그리고 해당 차트 최초 진입 이후 1년 만에 비약적인 상승을 이뤄 낸 성적이라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2019년 7월, 트와이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더 포럼'에서 데뷔 후 최초로 미국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바 있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 잭슨 파이브, 프레디 머큐리, 레이디 가가 등 세계적.. 2021. 6. 22.
[코로나] 1차 접종률 30% 근접, 내달부터 집단면역 가속화, 일상 변화 기대 코로나 1차 접종이 6월20일 0시 기준으로 1천501만2천455명으로 인구의 29.2%를 달성했고 30%까지 약 40만명이 남았는데 모더나 접종분-잔여백신 고려하면 이달내 가능성도 있을 거라고 합니다. 이에따라 정부는 2차 접종에 집중하면서 연령별, 사회적 상황을 고려해 접종인구를 본격적으로 늘려갈 예정인데요, 백신 수급 상황을 고려해 이달 말까지는 2차 접종에 집중하고 내달부터 다시 1차 접종에 속도를 낼 예정이지만 현재 30세 미만에 대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이 일부 진행되고 있는 데다 아직 집계에 포함되지 않은 모더나 백신 접종분과 잔여백신 활용분까지 포함하면 이달 중 30%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부는 상반기 목표(최대 1천400만명)를 조기에 초과 달성한 만큼 9월까지 누적 3천600.. 2021. 6. 2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