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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서장훈, 후배 김단비에 '찐 조언'…"말 같지도 않은 소리" 서장훈이 농구 후배들에게 진심을 담은 조언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는 농구 선수 김단비, 신지현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김단비, 신지현의 등장에 이수근은 서장훈에게 "키가 큰 사람들이네. 동생이냐. 동생 캐나다에 있는데 어떻게 왔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나는 아는 사람들인데 이수근은 모를 거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직업은 농구 선수. 서장훈은 직속 후배들의 고민에 "뭐 때문에 나왔냐"며 미소를 지었다. 먼저 김단비는 "제가 이번에 올스타전 6년 연속 1위를 했는데 매번 투표를 할 때마다 올해는 1위를 놓칠까봐 걱정된다. 제가 안 뽑히면 팬분들이 등을 돌리신 걸까 봐 걱정이 된다. 이제는 내려놔야 하는데 사람의 욕심이 .. 2022. 1. 18.
[신과한판] 조영남 '바람피운것 후회' 16일 첫 방송된 MBN '신과 한판'에서는 조영남이 출연해 각종 논란에 입을 열었다. 이날 조영남은 '최고의 복수'라는 키워드에 대해 답했다. 조영남은 전처 윤여정이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수상할 당시 "바람 피운 남자에 대한 최고의 복수였다"고 말해 대중의 뭇매를 맞았다. 도경완이 "이 이야기를 했을 때 큰 후폭풍이 몰려올 거란 생각은 안 하셨냐"고 묻자 조영남은 "전혀 안 했다. 얼마나 근사하냐. 미국식 조크다"라고 답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에 김구라는 "윤여정 씨의 수상은 국가적인 큰 경사고 문화계의 자랑이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조영남은 "(초를 치려고) 얘기했겠냐. 조용히 '축하합니다' 하면 나답지가 않지 않나. 왜 나한테 기자가 전화했는지 알 거 아니냐. 바람 피운 남자에 대한 최고의 복수를.. 2022. 1. 17.
2AM 조권 "이러려고 내가 8년을…이창민 처음 보고 울어"('아는 형님') 그룹 2AM 조권이 마지막 멤버로 캐스팅된 이창민과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2AM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창민은 특이 사항으로 고무신 7년이라고 밝혔다. 이창민은 "나는 군대를 일찍 다녀왔다. 23살 전역하고 바로 데뷔했다. 동생들은 군대를 안 다녀온 상황이었다. 순서대로 한 명씩 기다렸는데 7년이 흘렀다. 그래서 고무신만 7년을 거꾸로 신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민경훈은 "그럼 창민이는 활동은 안했어?"라고 물었다. 임슬옹은 "혼자 엄청 활동 많이 했어"라고 답했다. 정진운은 "심지어 일본에서 발라드 팀을 만들었다"라고 했다. 이창민은 "일본에서 활동을 좀 했다. 녹화일 기준으로 어제 내가 쓴 노래가 발매됐다"라고 설명했다. 알.. 2022. 1. 16.
[이정재인터뷰] JTBC뉴스룸, 美 SAG 남우주연 후보 "샛별로 다시 시작 배우 이정재가 제28회 미국 배우 조합상(SAG) 남우주연상 후보로 오른 것에 대해 “너무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정재는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저도 뉴스로만 접했던 시상식인데 너무 기쁘고 뜻깊은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정재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미국 배우 조합이 주최하는 시상식 ‘미국 배우 조합상’(2022)에서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로 올랐다. 정호연 역시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오징어 게임’은 또한 스턴트 앙상블, 앙상블 최고 연기상 등 4개 부문 후보로 올랐다. 이에 이정재는 “저와 정호연, 액션팀, 앙상블 부문까지 후보로 올랐다. 이건 거의 전 배우가 (.. 2022.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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